6.3Km 2025-03-19
경기도 의왕시 성고개로 27 (포일동)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청계흑염소는 몸보신에 좋은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청계흑염소는 자연에서 키운 흑염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며, 냄새 없이 요리하기 때문에 누구나 먹기 좋은 맛을 낸다. 흑염소 요리는 칼슘이 풍부하여 위장병, 허약체질, 소화불량, 노화방지, 빈혈 등을 막아주고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특히 산전, 산후 임산부나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메뉴로는 탕과 전골 무침이 있고, 수육과 구이, 회도 있다. 각종 언론에 보도가 될 만큼 인기 있는 맛집으로 깔끔한 실내와 넓은 주차장도 편한 식사에 적합하다.
6.3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신림동)
서울시 관악구 전통사찰로 등록된 자운암은 서울대학교 신공학관 뒤에 있는 골짜기 중턱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1396년(태조 5) 무학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 자운암(紫雲庵)이라 하였으나, 1734년(영조 10) 대효선사가 중수하면서 자운암(慈雲庵)이라 개명하였고, 1777년(정조 원년)에 다시 중수하였다. 조선 9대 왕인 성종이 어머니 소혜왕후(昭惠王后)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봉안한 위패가 아직까지 전해오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사찰이 위치한 곳은 자하동천(紫霞洞天 )이라 불리던 계곡으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나무가 울창하게 선경을 이뤄 예부터 자하시경(紫霞詩境)이라 불려 왔다. 대웅전 뒤편에 자리한 마애미륵부처의 조성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명당 요처에 자리하고 있어 역사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는 기도의 영험함이 알려지면서 신도들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관악산 내 기도성취도량이다.
6.3Km 2024-05-27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은 서울대학교에서 실시한 발굴, 야외조사 수집품 및 구입, 기증에 의한 소장품으로 크게 역사 미술품, 민속품, 현대미술품, 자연사품 그리고 발굴유물 등이 있다. 소장유물의 수량은 역사품 4,500여 점, 민속품 2,500여 점, 기타 고고학발굴품 수 만여점이며, 이들 일부를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다. 소장품의 양과 질에서 손꼽히며 발해유물, 서화류, 민속유물 중에서는 다른 박물관에는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유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통미술 분야에서도 오세창 선생이 모아 엮은 [근역화휘]와 [근역서휘]에 실린 서화 명품들을 비롯해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 오원 장승업의 작품 등 국내 최고의 명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해 자명종과 산반, 가면과 무속 관련 유물 등 우리나라의 민속품과 함께 국외의 만주 오로촌과 뉴기니의 민속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 표본 등 자연사품으로 그 소장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박물관은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서울대학교 정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6.3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36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2015년 9월 10일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하여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 ∙ 화학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고의 등심 부위인 삐까냐(Picanha), 서로인(Sirloin), 필레미뇽(Filet Mignon), 양고기(Rack of lamb)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의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 애피타이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버(전문 조리사)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직접 카빙 해주는 갖가지 슈하스코를 맛보는 재미와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6.3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샤로수길은 서울대학교 입구 쪽에 위치한 식당가로, 서울대입구역 BX201 아파트 부근부터 낙성대동 주민센터 부근까지의 거리를 의미한다. 이름은 서울대학교의 상징물은 ‘샤’와 강남 가로수길의 합성어이다.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색 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거리에 있으며, 소품매장, 체험매장 등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이색적인 가게들도 많이 소재해 있다. 서울대 후문 기숙사 인원 증가, 신림동의 상권 침체 등으로 인해 젊은 유동인구가 늘어나게 되었고, 거기에 홍대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다는 점과 상권이 젊다는 이유로 인해 여러 음식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그 후 2010년 대 중반 방송을 타고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부터 관악구에서 샤로수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홍보하기 시작했다.
6.3Km 2024-02-20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1길 40 신화로즈빌
파고는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안 비스트로이다. 피자와 파스타, 플레터 등의 메뉴와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특히 뇨끼가 식감이 부드럽고 크림이 맛있어 뇨끼 맛집으로도 불린다. 원목과 초록색의 인테리어는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이고 실내를 곳곳에 놓인 감성적인 소품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분위기 있게 저녁과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