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418 강원빌딩
한티옥은 수인분당선 한티역 3번 출구 단국사대부속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안동국시를 대표 메뉴로 향토 음식을 파는 가게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내부는 4인에서 8인 테이블로 간격이 넓고 테이블마다 공간 구분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다. 식사 메뉴는 안동국시, 안동국밥, 양지국밥, 곤드레비빔밥, 만두국, 통국수, 보쌈정식, 밀사랑정식이 있다. 별식으로 손만두, 녹두전, 동태전, 홍어무침, 수육이 있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인근에 한티근린공원, 논현까치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5.8Km 2025-08-14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211
봉천중앙시장은 1969년 관악구 봉천동에 문을 연 소형 건물형 시장으로, 약 4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순댓국집 등 인기 맛집이 골목 분위기와 어우러져 있다. 규모는 작지만 일상 장보기와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알찬 시장이다.
5.8Km 2025-01-02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45길 9-26
02-518-7357
대풍 간장게장 생선구이는 서울시 서초구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간장게장과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운 생선구이와 속이 꽉 찬 간장게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내부는 넉넉한 좌석을 갖추고 있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포장이 가능하다.
5.8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3길 17
선릉역과 역삼 사이 테헤란로에 위치한 양대창 전문 식당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유명하다. 직접 초벌해서 제공해주는 대창구이와 함께 내어주는 고추양념장과 간장양념장의 맛이 조화롭다.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소개된 식당이다.
5.9Km 2025-07-02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국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이다. 국가유공자의 유골,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과 의를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관악산 기슭의 공작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작의 능선이 병풍 치듯 3면을 감싸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이 굽이쳐 돌고 있다. 1955년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기관 명칭은 1996.6.1 국립묘지관리소에서 국립 현충원으로 변경하였다. 43만여 평의 이곳 성역에는 구한 말의 의병들을 위시하여 조국 광복을 위하여 투쟁하신 애국지사,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국가 유공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다 장렬히 산화하신 국군 장병과 경찰관, 예비군 등 165,000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영령은 현충탑 내 위패 봉안관과 묘역에, 무명용사는 납골당에 안장되어 있다. 경내에는 현충탑, 현충문, 충성분수대, 현충지, 현충관, 사진 전시관, 유품전시관, 각 시도 공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거국적인 추념 행사가 거행되며, 2023년 3월부터 주중 및 토요일에 유가족과 참배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현충원 주요 묘역 및 충혼당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5.9Km 2023-08-10
현충원의 4월은 꽃으로 피어난다. 현충원 정문을 시작으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겨레얼마당 주변으로 벚꽃이 연분홍빛 수를 놓는다. 현충원에서는 나라를 위해 꽃잎처럼 스쳐간 선열의 의미를 되새기며, 요란하거나 북적이지 않게 봄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수양벚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양 옆으로 길게 가지를 늘어뜨리는 것이 특징이라 다른데서 만나기 힘든 모습을 연출한다.
5.9Km 2025-07-0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산나들길 149 (신림동)
관악산 무장애숲길은 관악산 내에 위치한 데크형 숲길이다. 장애인 및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도 부담 없이 산을 즐길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하며, 전구간 경사도 8% 미만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했다. 이용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로 구분했다. 지형을 이용한 사이쉼터를 조성하고, 무장애숲길 곳곳에 등의자 및 피크닉테이블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이용 중 힘이 들 때는 언제라도 쉬었다 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