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04-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몰 중심에 총 2,800㎡ (약 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콘셉트로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은 지하 1층의 선큰(Sunken) 공간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마당 도서관은 총 7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인문, 경제, 취미 실용 등 분야별로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고, 외국 원서 코너, 유명인의 서재 코너,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등이 있다. 또한, 해외 잡지까지 총 6백 여종의 잡지를 모아놓은 잡지 특화 코너는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된 별마당 도서관의 장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들과 직접 만나는 작가 토크쇼와 시 낭송회, 이 시대의 지성과 명사를 초청하는 강연회 및 음악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열린다.
7.7Km 2020-04-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7길 3
010-5155-999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연남동 중심지의 접근성 좋은 위치에 있다. 홍대역(공항철도)에서 도보 7분 거리이며 지하철, 공항철도, 버스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테마를 가진 여러 카페, 맛집, 연남 센트럴 파크, 테마를 가진 여러 카페, 맛집과도 가깝다.
7.7Km 2020-04-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7길 3
010-5155-999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게더링 앳 홍대는 멋진 루프탑이 있고 편안한 퀸 사이즈 침대 및 2층 침대는 호텔식 침구류로 마련되어 있다.
7.7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1979년 3월 개관이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고의 전시 문화, 관광의 명소로서 아시아 마이스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코엑스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총 4개의 전시장과 50개의 회의실, 그리고 최고의 편의시설과 공연장, 오피스 공간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코엑스 아티움’ 개관, 2014년 ‘뉴코엑스몰’ 오픈, 강남 MICE 관광특구 지정, 2020년 친환경 디지털 미디어 ‘XPACE’ 론칭, 2021년 ‘AV-DROP’ 및 ‘Coex-Live’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 MICE 테크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7.7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14 (신정동)
CJ아지트 광흥창은 2009년 개관이래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 튠업 스테이지 기획 공연 등 다양한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많은 무대를 제공하였다. 이곳에는 음악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튠업 스튜디오)와 아티스트 라운지가 있어 뮤지션들이 수준 높은 음악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고 관객들은 새로운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연장은 스탠딩 25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형태로 설계되었고 빈 공간에 자유롭게 무대와 객석을 설치할 수 있어서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연출과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 튠업 스튜디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높은 층고로 깊은 울림의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2층의 아티스트 라운지는 공연장과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뮤지션들이 각종 인터뷰, 미팅, 커뮤니티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7.7Km 2024-10-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
7.7Km 2024-12-1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4
1984년에 영업을 시작한 부대찌개 전문식당으로 찌개에 미나리가 들어 있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되며 역삼동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 식당으로 손님이 많은 편이다.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되었고, 2017년부터 5년간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