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삼미로47번길 81-14 (내삼미동)
카페 스티빈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대표메뉴인 잠봉뵈르샌드위치를 포함하여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커피, 라떼, 티, 에이드, 스무디 같은 음료와 쿠키, 크로플, 치즈케이크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2층으로 된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외부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의 편안한 좌석과 자연 속의 야외 공간 중 취향대로 골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층은 노키즈존이다.
7.0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76-2 (팔달로3가)
팔달문 시장은 영동시장과 함께 ‘왕이 만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은 전라도 해남에 터를 잡고 무역업을 하고 있던 고산 윤선도의 후손들을 수원으로 불러들였고, 그 후 전국의 상인들이 수원을 주시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다고 한다. 이렇게 수원 화성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팔달문 시장은 수원을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세우고자 했던 정조의 뜻에 따라 팔달문을 중심으로 지금까지도 성업 중인 전통 재래시장이다. 매향교에서부터 시작되는 통닭거리와 가구거리, 그리고 상가 안에 자리하고 있는 패션거리로 구분되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시장 상인 방송국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동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의류 쇼핑을 할 수 있는 패션거리는 젊은 감각의 보세의류점이 많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7.0Km 2025-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문은 수원 화성의 남문이다. 정조는 팔달八達의 의미를 ‘산 이름이 팔달이어서 문도 팔달이며, 사방팔방에서 배와 수레가 모인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팔달문 주변은 삼남 지방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화성 축성 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다. 장안문과 마찬가지로 문 밖에 항아리 모양의 옹성甕城을 만들고, 방어를 위해 좌우에 적대를 세웠다. 규모와 형식은 장안문과 같다. 1794년 2월 28일 장안문과 같은 날에 터 닦는 일을 시작했지만 대체로 장안문보다 공정별로 약 1주일 늦게 완성하였다. 강원도 출신 목수 윤사범이 다포를 짜 맞추는 일을 담당했는데, 이 목수는 훗날 창덕궁 인정전을 짓는 공사를 담당해 근 100년 만에 화성에서 재현했던 다포 건축 기술을 이어 나갔다. 팔달문은 축성 당시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공사 감독과 석공의 이름을 새긴 실명판, 현판까지 원형이 잘 남아 있다. 2013년 처음으로 문루 전체를 수리했는데 훼손된 목재를 최대한 재사용하였다. 부재에 남겨져 있는 전통 기술의 흔적까지 보존한 사례로 손꼽힌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7.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17 (남창동)
메모리아마넷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문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아기자기한 식물 화분으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커피 위에 그려진 아트가 돋보이는 라떼가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그 외에도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주스 등의 음료 메뉴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으며, 샌드위치 등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7.1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66-4 (지동)
미나리광 시장은 지동 시장과 못골 시장 사이에 있다. 오래전 시장 일대가 미나리밭이었기 때문에 미나리광 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1950년경, 화성 성곽 주변과 수원천을 끼고 인근 주민들이 농축산물을 가지고 나와 팔고 사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상설 시장이 미나리광 시장의 시작이었다. 그 후 노점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노점이 형성되었다가 수원천 정비로 노점들이 사라지면서 60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금의 골목형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고 도시 중심에 있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먹거리와 농축산물을 특화하고 있는 시장이다.
7.1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농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리 농업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업관, 한식문화를 조명하는 식문화관, 연령별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박물관,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는 식물원, 층층이 펼쳐진 다랑이 논밭, 12개의 농가월령 체험공간, 미래농업을 전망하는 수직농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7.1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국립농업박물관 내부에 위치한 메모리는 새하얀 크림이 얹어진 동그란 와플인 와팡과 함께 커피 한 잔, 마무리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아이와 함께 국립농업박물관을 관람하고 메모리에서 가볍게 쉬면서 연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야외 정원을 관람하며 산책하기에도 좋다.
7.1Km 2024-12-0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031-324-9114
국립농업박물관에서는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100년이 넘는 창원단감의 재배역사 소개, 창원단감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박물관에서 창원단감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7.1Km 2024-12-1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서둔동)
031-324-9114
개관 2주년을 축하하며 2024년 국농박의 주요 순간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