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Fort Hill) 빌딩
부첼리하우스는 3호선, 경인선 옥수역 5번 출구 한남동 주한가나대사관 인근에 있다. 도보로 방문하기보다 자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발레주차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건물 1층에 매장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한쪽에 고급 정육들이 진열되어 있고 현장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매장 안은 은은한 조명과 대리석 테이블로 되어 있다. 100% 예약제며 일정 금액 예약을 해야만 룸을 사용할 수 있다. 점심 코스요리와 저녁 코스요리가 메인이다. 점심 코스요리에는 식전 빵이 나오고 숙성이 잘 된 연어, 하몽이 들어간 샐러드, 감자튀김, 내등심 스테이크, 감자 그라탕, 파스타도 나오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 나온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달맞이봉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8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청담역 사거리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르는 대로변에는 명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되어 있다. 패셔니스타들의 주요 쇼핑 장소인 이름하여 청담동 명품 거리. 국내 유일의 패션특구로 최근 청담 패션 거리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일본 관광객들의 관광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로의 안쪽 골목으로는 유명 레스토랑도 몰려 있다. 근래에는 편집 매장과 갤러리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4.8Km 2024-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86길 14
02-2051-0008
제주 흑돼지를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집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오겹살이다.
4.8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2길 22
스테이크 본고장 미국이 인정한 볼트스테이크하우스는 상위 3% 최상급 USDA PRIME BEEF STEAK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2025까지 매년 선정되었다. 그 비결은 미국 뉴욕에서 손꼽히는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나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와 동일한 드라이 에이징 장비와 비법, 그리고 피터 루거가 다루는 고기만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볼트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농무부가 인증한 프라임육(USDA PRIME BEEF)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미국 농무부가 인증한 상위 3% 이내의 최상급 프라임육 중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선별한 고기만을 이곳이 직접 수입하고 있다. 고기는 하우스 한편에 갖춰진 드라이 에이징 시설에서 4~5주간의 드라이 에이징을 거쳐 또 다른 풍부한 풍미를 갖게 된다. 드라이 에이징 과정에서 고기 본연의 육즙과 식감은 그대로 간직하며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은 배가 된다. 이 고기는 피터 루거, 울프강 등 뉴욕 스테이크하우스를 거친 숙련된 셰프의 손에서 숙성, 조리되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테이크 하우스와 동일한 정상급 스테이크가 된다.
4.8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4.9Km 2024-12-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은 1만종 이상의 바이닐과 CD를 판매하는 공간이자, 스트리밍이 아닌 실제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켜켜이 쌓인 바이닐과 CD를 넘기는 Digging의 설렘, 미세한 마찰음마저도 음악으로 만드는 턴테이블과 카세트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 곳곳에 숨겨진 청음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일상의 BGM이 되어 버린 음악을 온전히 몰입해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 바이닐앤플라스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