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삼성동)
02-2002-9888
카페엠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이곳은 플랜테리어 카페로 밝은 햇살과 푸르른 식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청량한 공간이다.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음료를 마시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대치동에 있던 카페엠이 삼성동으로 이전하면서 재즈바는 청담나인으로, 카페엠은 카페로 운영된다.
4.7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청담나인은 재즈바와 레스토랑 두 층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하 2층에 위치한 청담나인 재즈바는 물랑루즈 콘셉트의 재즈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인 1 음료, 1테이블 1 메뉴 주문이 필요하다. 신나는 재즈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주류 및 캐주얼한 단품요리를 선보인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하고 있다. 지하 1층의 청담나인 레스토랑은 다양한 콘셉트의 프라이빗 룸이 있는 퓨전 양식 레스토랑이다. 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아늑한 공간부터 비즈니스 미팅, 기념일 파티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까지 준비되어 있다. 재즈 라이브 공연은 일요일부터 목요일 1부 오후 8시와 9시, 금요일부터 토요일은 1부 오후 7시와 9시, 2부 오후 10시와 11시에 진행되고 있다.
4.7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1
송은은 송은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 공간으로 2021년 9월 새롭게 개관했다. 구사옥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해 온 송은미술대상, 국내외 작가 개인전, 특정 국가 기획전 및 컬렉션전 등의 기획 전시와 더불어 국내외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고 미술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4.7Km 2025-07-0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한남동에 자리한 파운드리 서울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대형 갤러리이다. 갤러리는 1층과 지하 공간을 바이파운드리와 메인 전시 공간 두 개의 전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파운드리 서울에서는 실험적인 시도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명성 있는 작가와 현재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파운드리 서울은 단순히 전시를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위한 열린 장으로서 창작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4.7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구찌가옥은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구찌가 국내에 두 번째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강북 지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국의 정취와 이태원의 활기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매장을 오픈했다. 조선 시대부터 수도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이면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던 이태원은 다양성이 공존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구찌가옥이 이태원에 문을 연 이유가 이러한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이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구찌의 정신과 통하기 때문이다. 구찌가옥은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여성과 남성의 지갑, 소품, 핸드백, 의류, 신발, 코스메틱 등도 예약하여 구매할 수 있다. 구찌가옥 6층에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있어서 매장을 둘러본 후에 식사도 가능하며, 노쇼 방지를 위해 1인 10만 원의 예약금이 있다.
4.7Km 2025-08-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0-1 (이태원동)
이태원은 1997년에 서울시에서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로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다문화 지역이다. 1980년대 들어 각종 국제회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어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었다. 특히 가죽 제품과 독특한 디자인의 보세 의류, 소품들이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쇼핑 투어에 꼭 포함되는 쇼핑과 유흥의 거리다. 구두, 의류, 가방 등을 파는 쇼핑 상가는 물론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 각종 음식점, 유흥 오락 시설과 여행사 등의 상가가 골목골목에 밀집해 있다. 해밀턴호텔부터 보광로 방면으로 100여 개의 가게가 몰려 있는 앤티크 가구 거리도 유명하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이 모여 조성된 세계음식거리에서는 이국 문화와 음식 체험이 가능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미군 중심의 거리에서 다국적 퓨전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미화와 엔화 등이 자유롭게 통용되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상인과 쉽게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