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5-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길 30
논밭골봉천점은 지하철 2호선 봉천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왕갈비탕 전문점이다. 자체 주차장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공영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논밭골은 하루 200그릇 한정으로 갈비탕을 팔고 있는데 진한 국물 맛과 두툼한 고기는 손님들과의 변함없는 약속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배추김치, 부추무침도 맛있다. 단, 매장이 작은 편이라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주변에 청룡산, 낙성대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2.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로81번길 22 (별내동)
싱싱목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정육식당으로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간 고기 맛집이다. 정육점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보장하는 이곳은 신선한 한우와 한돈을 1층 정육점에서 직접 고른 뒤 2층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상차림비는 별도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한우 제비추리, 등심, 치마살, 부채살, 육회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12.1Km 2024-01-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8길 4 I.D.C빌딩
부부횟집은 송파나루역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사장님이 직접 새벽에 강원도 고성군으로 가서 수협 주관하에 입찰을 한 싱싱한 활어를 가지고 와 손님들 상에 올린다. 대표메뉴로는 새콤 달콤한 가진항 물회가 있으며, 이외에도 100% 자연산 활어인 광어, 도다리, 미역치, 우럭, 감성돔, 쥐치, 참복, 돌 참치, 숭어, 문어, 비단 멍게, 해삼, 성게 등의 활어회와 삼숙이 매운탕, 아구 매운탕, 잡어 매운탕, 도치 두루치기, 곰치탕 등의 메뉴도 있다.
12.1Km 2024-07-0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74
구수옥설렁탕은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있는 곰탕, 설렁탕 맛집이다. 주소는 신림동이지만 간혹 청룡동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지만 신림동이 맞다. 군침이 도는 무석박지는 조리과정을 공개하는 자신감으로 한 그릇 내오는 설렁탕에 밥을 말아 먹으면 한겨울 추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여름 계절 메뉴로 함흥냉면을 시켜보면 기본적으로 설렁탕 본연 음식의 베이스가 좋기 때문에 같이 나오는 육수와 올려지는 고기 고명은 맛을 보장한다.
12.1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강동구 암사동 산 1-1번지에 위치한 구암서원은 조선 중기 1667년(현종 8)에 건립된 구천면 최초의 사원이다. 이 지역의 유생들은 여기에서 유교적인 학식과 교양을 쌓아 과거에 응시하여 관료로 입신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배출된 구천면 유생들은 둔촌 이 집(李集)을 향사하고 숙종 때 구암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이 집(1314~1387), 이양중, 어윤겸(1559~1625), 임숙영(1576~1623), 정선근(?~1504) 등이 배향되고 노론의 색목이 강하였다. 유생들은 구암서원 건립을 중심으로 하여 향약을 조직, 유교적 마을 공동체를 조직하였다. 하지만 구암서원은 1871년 고종 때 전국의 서원철폐와 함께 사라지고, 1898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유허비가 남아 있을 뿐이다. 원래 구암서원은 삼국시대 바위절터 위에 조성된 것이며, 오늘날 구암정을 건립하여 이를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강동문화포털)
12.1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40길 14
깎드쌀국수는 베트남 현지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에서 베트남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리트에 단골들을 섭렵하고 있다. 노포 느낌의 가정집을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게로 진짜 베트남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 요리 외에 베트남 식자재들도 구매가 가능하여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12.1Km 2025-05-27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5 (신대방동)
02-6358-7775
2025년 서울도시농업 박람회는 '함께 심는 오늘, 가치 있는 내일' 이라는 슬로건 주제를 가지고 05월 30일~31일 이틀간 보라매공원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개막식 행사와 주제관 전시가 있으며, 주제관은 5가지의 존으로 도시농업팜, 오색토마토팜, 그로우팜, 체험팜(VR체험)으로 조성하였다. 5가지 존에서는 사이니지를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한 농업의 위기를 다룬이야기를 전달하며, 일상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담은 이야기를 전한다. 순차적으로 관람하면서 방문객에게 도시농업의 가치와 필요성을 전하고, 도시농업의 매력과 확산되어 가는 도시농업박람회를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