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3-08-10
여의도의 걷기 코스다. 서울 한복판에 핀 야생화와 물억새와 갈대 무성한 길을 걷다보면 잠시 도시임을 잊게 될 것이다. 90년대 초반 애호가를 위주로 생겨난 신길동 홍어거리를 둘러보고 가능하다면 홍어점심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이와 함께라면 또 다른 바다세상을 열어주는 63씨월드를 돌아보고 여의도 둘레길도 함께 걸어보자.
9.5Km 2024-06-1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9길 8 (사당동)
02-554-9795
동작상권활성화를 위해 사당과 이수를 잇는 42길 (동작상권활성화사업 4구역) 에서 동작상권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각 상권의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거리예술과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 쌓는 시간 되길 바란다.
9.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434
02-3473-4167
버드나무집 서초동본점은 양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버드나무집은 1977년부터 전통의 맛을 지켜온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동네 터줏대감답게 손님 대부분이 3대째 단골인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주물럭만 판매했지만, 현재는 소갈비, 특수부위, 갈비탕, 비빔밥 등으로 메뉴가 늘었다. 간장 대신 천일염으로 밑간을 한 암소 갈비는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깔끔하고 삼삼한 반찬 역시 이곳만의 매력이다. 매봉산, 양재시민의 숲에서 가깝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5Km 2025-01-19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0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창업 지원 공간이자 여성의 일자리와 가족의 관계를 살리는 혁신 공간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동작구 대방동 옛날 미군기지와 서울시립부녀보호소가 있던 자리에 스페이스 살림을 조성하기로 하고 2017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준공했으며 1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1년 12월 정식 개관했다. 스타트업 단독 사무실 및 공유 사무실을 제공하고, 창업 문화 조성 프로그램, 디지털 기술 분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서울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아동 동반 공유 사무실, 영유아 돌봄교실, 마을 서재 등을 마련해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있다. 창업 공간과 돌봄 공간 이외에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관 공간과 시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유부엌인 마을부엌과 서가가 있는 마을서재,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양육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엄마아빠VIP존 3, 4호점 등이 있다. 2023년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을 열었다.
9.5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1길 5-6
02-843-6652
코다리를 각종 야채와 함께 양념하여 찐 음식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코다리찜이다.
9.5Km 2025-01-14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한강공원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일반 야외수영장 이용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철저한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수영하기 편한 원더풀, 갈수록 깊어지는 조이풀, 아이들을 위한 얕은 수심을 한 유아풀 등으로 갖추어져 있다. 이용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수영용품과 간단한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9.5Km 2025-07-02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잠실동)
잠실한강공원은 잠실철교에서 영동대교 사이 강변 남단에 위치해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롯데월드,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있어 생활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을 함께 이용하기 편리하다. 자연학습장은 각종 꽃, 야생화, 농작물 등이 잘 조성되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과 가족단위의 소풍장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잠실 수중보의 물고기길(어도)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살아있는 한강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생태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9.5Km 2025-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잠실동)
02-120
올해도 한강의 여름은 ‘한강다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둔치에서, 때로는 물 위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놀고, 쉬고, 힐링하느라 24시간이 부족한 하루를 보내보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내가 만든 배로 태극기 휘날리며 달리는 수상 경주대회, 물 위에 떠있는 통나무에서 조심조심 누가 더 중심을 잘 잡나 대결하는 로그롤링 대회, 일렁이는 촛불과 하모니로 한여름밤을 가득 채우는 피크닉 콘서트, 물놀이도 하고 영화도 보는 이색 영화관,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에 한 번, 감미로운 목소리에 두 번 반하는 인피니티 풀 공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보고 싶던 드라마를 밤새 정주행 하는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온전히 나의 힘으로 한강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카약, 패들보드 등 수상 레저 체험, 강을 따라 잠든 도시를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밤샘 한강 걷기, 한강을 찾은 이들의 놓칠 수 없는 즐거움, 무선 헤드셋을 쓰고 즐기는 무소음DJ파티까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