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2길 48 (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은 2006년 7월 준공되어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5,499평의 다목적 건축물이다. 최신 시설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내부시설물로는 다목적 행사 개최가 가능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피트니스센터,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그리고 인공암벽등반장 등을 갖추고 있다.
3.5Km 2024-06-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동 쭈꾸미 골목은 쭈꾸미 특화 거리로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1990년대 초부터 형성된 거리로 쭈꾸미를 매운양념과 볶아내는 철판볶음이 인기 메뉴이다. 골목 초입 황금색 쭈꾸미 모형을 시작으로 쭈꾸미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다. 골목에는 10여 곳의 식당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랜 시간 쭈꾸미골목을 찾아온 단골 손님이 많고, 여러 쭈꾸미 전문점들 중 끌리는 가게에 찾아 들어가는 재미도 있다. 보통 쭈꾸미 단일 메뉴라서 주문하면 음식이 금방 나온다. 고추장으로 매콤하게 양념한 쭈꾸미를 철판에 익혀 먹는 용두동 쭈꾸미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1인 1주문이라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하며 매콤하고 통통한 쭈꾸미에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도 있어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3.5Km 2025-01-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90-1 (남영동)
데이블러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기차 식당칸 컨셉의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1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로 20년 역사를 가진 부산 ‘해운대 일품한우’에서 공수한 ++1 한우 불고기로 만든다.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을 내는 원두를 사용한다. 이곳은 특히 모니터를 기차 창문 모양으로 만들어 지나가는 풍경을 틀어놓아 실제로 기차가 달리는 느낌을 준다. 풍경은 계절별로 변경한다. 멋진 풍경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영화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3.5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써머레인은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곳은 호주식 브런치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다. 영업을 일찍 시작해서 오후 6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실내는 층고가 높고 대리석 바닥이고 벽면에 시원한 호주 바다 그림 액자가 걸려 있다. 의자도 심플하며 원형 테이블, 사각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물은 상큼한 자몽이 들어간 생수를 준다. 대표 메뉴인 베이컨 와플 에그 베네딕트는 와플 위에 베이컨과 수란, 아보카도가 들어있고 수란을 반으로 쪼개면 노른자가 터지면서 섞어 먹으면 된다. 메뉴는 포장할 수 있고 배달도 된다. 오전에 브런치 즐긴 후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와 이태원 거리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3.5Km 2025-01-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어뮤즈 한남 쇼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로서 비건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어뮤즈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첫 오프라인 쇼룸이다. 어뮤즈만의 비건 뷰티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제안하고, 균형 잡힌 삶의 실천을 위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쇼룸은 어뮤즈의 이야기와 취향이 담긴 ‘전시 공간’, 일상 속 여유를 풍요롭게 되찾을 ‘비건 공간’, 제품을 충분히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테스터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곳곳에서 어뮤즈 만의 색채와 감성을 담은 비건 뷰티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3.5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77
백해영갤러리는 이태원로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977년에 개관하였다. 백해영갤러리는 다양한 국내외 문화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세계 속의 한국 미술문화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해왔다. 다문화 발상지인 이태원에서 리움미술관, 페이스 갤러리, 리만머핀 갤러리와 함께 백해영갤러리는 한국 미술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작가 육성에 힘써왔다. 백남준을 비롯해 존배, 이정진, 조용익 등 저명한 국내 작가들을 글로벌 아트 페어에 소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James Turrell, Kenneth Noland, Charles Sandison, Dan Walsh, John Pai와 같은 해외 거장들의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외에도, Art Miami를 비롯한 해외 아트 페어를 통해서 Art Agency로서 문화 전반에 관한 아트 컨설팅, COLLECTOR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