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5-2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5 (합정동)
호텔 써클의 객실은 단순히 숙박을 위한 장소가 아닌 생동감과 활기를 만끽하며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욕실의 공간이 분리된 획일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흔히 볼 수 없는 구조와 세련된 감각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젊음의 메카 홍대와 인접해 있으며,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8.1Km 2024-04-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길 21
합정옥은 미쉐린 가이드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곰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국내산 암소의 양지와 사골로 국물을 낸다. 대표메뉴인 곰탕은 진한 국물에 육향이 가득하고, 토렴해 나오는 밥과 소고기가 푸짐하게 나온다. 또한 구수한 된장국에 달큰한 배추속대를 넣어 끓인 속댓국의 시원한 맛도 일품이다. 하루에 탕 100인분 정도만 준비하며, 재료 소진 시엔 영업을 종료한다. 집에서 정성스럽게 끓인 곰탕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8.1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터산길 2
마포구청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아귀찜과 해물찜이 대표메뉴이고 그 외에도 대하찜, 곤이알찜, 동태탕 등 다양한 찜과 탕을 맛볼 수 있다. 맛있는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에 아귀찜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매장 앞에 4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다. 부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도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며 설과 추석연휴에도 쉰다. 주변에 성산근린공원, 경의선숲길공원 등의 산책로가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기 좋다.
8.1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3길 21 (역삼동)
예담한정식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정식 전문 식당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4번 출구 한국 과학기술회관 부근에 있다. 고급 주택의 내부를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보니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정원을 보는 것처럼 분재와 정원수들이 잘 어울려 있다. 실내도 모두 단독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종 식사 모임이나 가족행사에 적합하다. 음식이 정갈하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귀한 손님과의 식사 약속에도 좋다. 주변에 역삼공원과 충현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8.1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813-9780
충남식당은 노량진 수산시장 내에 자리 잡은 양념 집이다. 수산 집에서 회를 별도로 구매한 후 이곳에 가지고 와 별도의 상차림 가격을 낸 후 식사를 하는 곳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 맛이 좋으며, 특유의 양념 젓갈과 회를 같이 싸서 먹으면 좋다. 다 먹고 난 후, 얼큰한 매운탕을 주문하는 것은 필수이다. 단체룸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식사를 갖기에도 좋다.
8.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과 40년을 동고동락한 대표 터줏대감이다. 1층 소매점에서 수산물을 구매해 오면 조리해 주는 회양념집으로 매운탕, 백반 등 기본적인 식사도 가능하다. 주방장이 조리해 주는 아귀탕, 홍어애탕 등은 특히 일품으로 정치인과 연예인들이 그 맛에 반해 찾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도 존재하여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8.1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55
2017년 2018년 미쉐린가이드(미슐랭가이드) 맛집으로 선정된 설렁탕 맛집이다. 대한민국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추천맛집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미식 바이블인 다이어리 알 레스토랑 가이드 2014 서울에 맛부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예능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 제15회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8.1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8117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1971년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신축하였고, 2002년 어민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수협이 시장을 인수하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수도권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거래되는 수산물 물량이 약 250~300톤가량이다. 수산물 시세는 그날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소매시세는 경매시세보다 10~20% 정도 높다. 도매와 소매가 혼재되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시에 진행되는 활어경매는 새벽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