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5-08-0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6 (한남동)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트래블, 쿠킹, 뮤직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주요 간행물을 엄선해 ‘전권 보유 컬렉션(Complete Collection)’을 선보인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미국의 전설적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 Rolling Stone>을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3.6Km 2024-06-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동 쭈꾸미 골목은 쭈꾸미 특화 거리로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1990년대 초부터 형성된 거리로 쭈꾸미를 매운양념과 볶아내는 철판볶음이 인기 메뉴이다. 골목 초입 황금색 쭈꾸미 모형을 시작으로 쭈꾸미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다. 골목에는 10여 곳의 식당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랜 시간 쭈꾸미골목을 찾아온 단골 손님이 많고, 여러 쭈꾸미 전문점들 중 끌리는 가게에 찾아 들어가는 재미도 있다. 보통 쭈꾸미 단일 메뉴라서 주문하면 음식이 금방 나온다. 고추장으로 매콤하게 양념한 쭈꾸미를 철판에 익혀 먹는 용두동 쭈꾸미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1인 1주문이라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하며 매콤하고 통통한 쭈꾸미에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가게도 있어 언제든 방문하기 좋다.
3.6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1길 43
인생한우는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은 넓고 테이블도 많아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1++등급의 고기를 이용한 한우티본스테이크, 엘본스테이크, 꽃등심, 채끝등심 등이 있다. 고기류 가격은 변동이라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식사 메뉴로 한우육회, 갈비탕, 육개장, 냉면 등이 있다. 주변에 남산 서울타워, 왕십리 곱창거리, 청량리 통닭골목, 신당동 떡볶이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6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 (한남동)
한남작업실은 옛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하다. 유명 사진가, 금속공예가, 화가, 설치미술가, 옻칠 공예작가들의 실제 작업실이자 카페로 운영 중이다. 카페 안쪽에 옻칠 공예품, 조각, 사진, 페인트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HMW SET로, 허명욱작가의 테이블 웨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1인 플레이팅 세트이다. 이외에도 말차포레스트와 애플시나몬라떼, 애플시나몬티, 흑임자케이크 등도 인기가 많다.
3.6Km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291
쌍대포소금구이 본점은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각종 매체에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특삼겹 너덜이 이고 일삼꼬들과 항정살, 한방껍데기도 인기 메뉴이다. 식사 메뉴로 차돌된장밥, 꽁치소면찌개 등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
3.6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 133
네이버후드 매장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성북동 대사관로 방향 한국가구박물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성북동 숲속 뷰 힐링카페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1층은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디저트, 음료가 진열되어 있고 빈티지하게 꾸며져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2층은 야외 테라스가 있다. 넓은 공간에 개별 룸,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능하다. 아메리카노에 당근케이크가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이다. 카페는 각국 대사관이 많은 곳으로 카페 주변 산책도 할 수 있고 한국가구박물관, 성북구립미술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3.6Km 2024-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인왕산 중턱에 있는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건축되어 50년 넘게 경찰초소로 사용됐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해당 초소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분단과 대립의 아픔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문에 리모델링 과정에서 벽돌로 된 초소 외벽 일부와 철제 출입문을 그대로 남겨뒀다. 초소책방은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덕분에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기보다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책방 내부에선 통유리 너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책방 한편에는 환경문제를 다룬 책들을 따로 비치했는데, 카페에서도 사탕수수로 만든 자연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