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6.7M 2021-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68
02-763-1204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쭈꾸미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92.9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7길 3 (원서동)
0507-1373-8673
한옥 건축 전문가가 설계하고 직접 지은 안유재(安有齋)'는 편안함이 있는 아담한 한옥 스테이입니다. 바깥 세상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향한 또 다른 여행을 시작하는 그런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894.7M 2025-06-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2가
02-927-9501
성북MOA마켓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진짜 상생마켓이자, 성북구 역사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로컬 마켓이다. 모으다(MOA)라는 이름처럼, 성북구 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방, 핸드메이드숍, 베이커리, 카페, 봉제패션브랜드, 장애인공동작업장, 공정무역가게, 지역 농가가 참여해 개성있는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특히, 성북의 정체성을 담은 특화상품과 스토리를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성북의 매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369성곽마을 여행,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896.6M 2025-07-0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성북동)
이 집은 3.1 운동 민족대표이면서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한용운 선생은 조선의 불교를 개혁하려고 했던 승려이자 조국의 독립에 힘쓴 독립운동가이며, 근대 문학에 큰 업적을 남긴 시인이었다. 심우장은 전체 규모가 5칸에 불과한 작은 집으로, 이곳에는 가운데 대칭을 중심으로 왼쪽에 온돌방, 오른쪽에 부엌이 있다. 부엌 뒤로는 식사 준비는 하는 공간인 천마루방이 있다. 동쪽으로 난 대문을 들어가면 북쪽으로 향한 기와집인 심우장과 양옥의 관리사 그리고 만해가 직접 심었다는 향나무 등이 있다. 한용운의 서재였던 온돌방에는 심우장이라는 현관이 걸려있는데, 이는 근대의 서화가인 위창 오세창이 쓴 것이다. 이 이름은 깨우침을 찾아 수행하는 과정을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한 불교 설화에서 따온 것이다.
897.4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63
02-745-3343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카페이다. 와플도 유명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901.1M 2023-08-08
여기 마을과 집과 그 집에 살던 예술가들이 있다. 1970~80년대 서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북정마을이 있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상허 이태준의 수연산방이 있고, 이종석의 별정이 있는 성북동의 고택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인가 화가들의 정취가 숨쉬는 성북동을 여유 있게 돌아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914.4M 2024-05-2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4
02-743-2096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구수한 보리밥과 영양돌솥밥, 자연스럽게 동동주를 부르는 감자전과 파전은 물론 매콤한 낙지볶음도 일품이다. 지리산에서 공수한 된장과 직접 간수를 뺀 소금,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전통적인 맛의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914.9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8길 26-3 (성북동)
0507-1447-0476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한 곳인 성북동. 이곳은 배우, 작가, 예술가들이 좋아하는 숨겨진 보석의 동네입니다. 보석같은 동네에 자리잡고 있는 ‘한옥 북클럽 하우스’는 한옥이라는 전통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어서 독특하면서 아늑하기도 하고 포토제닉하며 가족 친화적인 한옥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916.2M 2024-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 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 옛 덕수병원 건물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산하의 미술회관으로 시작하였다. 1979년 마로니에공원 내에 한국 대표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되면서 영문 약칭을 딴 현재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2021년 이후, ‘유용·포용·협업·공유’라는 4대 운영 전략 아래 연구·창작·전시·교류 활동이 선순환하는 플랫폼을 표방하고, 사회적 의제를 다룬 기획전과 미술 담론의 생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과 함께 바로 이웃한 아르코예술극장과 더불어 미술관의 붉은 벽돌 건물은 오늘날 대학로의 대표적 상징물이기도 하다.
916.4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129 (동숭동)
010-2183-1992
여주인공 페스티벌은 여성 중심의 서사를 가진 연극 작품을 발굴하고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극 축제이다. 이 페스티벌은 여성 배우들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를 제공하며, 여성과 사회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의 서사 확장을 추구한다. 2024년 제5회 페스티벌은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총 5개의 연극 작품이 5주간 순차적으로 공연되며,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과 모놀로그 토크쇼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