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2길 11-7
저스트 스테이크(Just Steak)는 이탈리아의 요리 교육기관 ICIF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모노톤으로 칠한 실내는 제각기 다른 모양의 앤티크 가구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다. 온도, 습도 등 조건이 까다로운 드라이 에이징(dry-aging) 방식으로 3주간 숙성시킨 한우로 만든 티본(T-bone) 스테이크가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또한, 엘본(L-bone) 스테이크도 있으며, 이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등의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6.3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3길 9 (성수동2가)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 피치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심 속 휴게소를 콘셉트로 운영되는 크림샵 도원은 피치스가 선보인 최초의 F&B 브랜드이다. 매장 안에는 자동차가 있어 사진 찍기 좋고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장 내에 채광이 좋고 좌석 간 공간이 넓어 답답한 느낌 없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메뉴판은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진을 볼 수 있어 조금 더 쉽게 고를 수 있다. 이곳은 아이스크림이 대표메뉴라 화려하고 예쁜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크림샵 도원 외에도 코너피자조인트, 파운드마켓, 소금집, 퍼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6.3Km 2025-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23 (신사동)
개인 맞춤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향수를 만들 수 있는 공방이다. 향수 외에도 디퓨저, 캔들 만들기가 가능하다. 향기억 공방은 원데이 클래스뿐만 아니라 취미반, 창업반 전문 클래스도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소규모로 시간당 한 그룹만 진행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향기에 집중하여 만들 수 있다. 매장 내 향료가 300가지 이상이라 어떤 향을 선호하고 어떤 향을 선호하지 않는지에 대해 자신만의 취향을 알게 되며 원하는 향료를 스스로 배합하는 시간을 통해 신기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향기억 공방에는 모모랜드 주이, 청하 등 다수의 유명 연예인이 방문한 바 가 있고, 매장 내에 향수는 물론 패브릭 퍼퓸, 반려동물 탈취 제품 등 다양한 향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6.3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한국의 ‘유행 1번지’란 말로 대표된다. 이곳은 90년대 초 패션의 중심가로 자리 잡으면서 젊은이들의 해방구로, 기존 질서나 가치로부터 탈피하려는 문화의 거리로 탄생하였다. 과거 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베벌리힐스의 로데오거리를 표방하면서 부유층 자녀들이 외제 차와 고급 브랜드 옷을 입고 활보했던 곳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젊음의 문화를 대변하는 곳으로 발전했다. 로데오 거리에는 젊은이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진 맛집과 명소도 즐비하기 때문에, 쇼핑 외에도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다.
6.3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도산공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공원으로, 자주와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고결한 삶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원이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선생의 동상과 기념관, 부인 이혜련 여사와 합장된 묘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에서는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사료집과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도산어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3월 10일 추모기념행사가 열린다. 현재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 갤러리, 의류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강남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되었다. 도산공원 근처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6.3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도산안창호기념관은 독립운동가이자 선각자인 도산안창호선생의 생애와 업적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산선생의 민족경륜사상과 나라사랑정신을 널리 전파하고자 1998년 정부의 지원과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민족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되었다. 이 기념관은 도산선생 내외분의 묘소가 자리 잡고 있는 도산공원 내에 건립되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도산기념관은 도산선생의 얼을 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 도산선생이 보여주신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의 정신을 본받아 스스로의 삶의 길을 찾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6.3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6.3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