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01-0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2길 5
페페그라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면파스타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본토 음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음식점으로 치즈의 풍미가 진하고 소스가 꾸덕꾸덕한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없는 생면 까르보나라인 페페그라노를 비롯하여 라자냐, 뇨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따뜻한 분위기이다. 인기가 많은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9.9Km 2025-06-19
서울특별시 광진구 긴고랑로 213 (중곡동)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9.9Km 2025-07-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76 (신길동)
02-836-8442
아승지는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음식점 이름인 ‘아승지’는 한량없는 끝없이 많은 수를 뜻하여,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복과 지혜가 한량없고 무량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체의 오신채(五辛菜, 불교에서 금지하는 다섯 가지 채소)를 쓰지 않고 인위적인 방부제나 어떠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 양념과 효소로 순수한 맛을 낸다고 한다. 아승지에서는 사찰음식의 기본인 청정, 유연, 여법을 지키며 육류와 해물을 사용하지 않는 퓨전 사찰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9.9Km 2024-09-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농민백암순대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순대 전문 식당으로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국밥과 토종 순대이며 직접 만든 순대와 함께 제공되는 고추, 양파, 부추 무침은 우리 농산물로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 국밥의 맛으로 이미 서울에서 3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9.9Km 2025-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26
02-508-7861
다양한 참치 부위가 나오는 참치회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9.9Km 2025-01-0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30길 27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영일시장은 농산물에 특화된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농산물에 특화된 시장이지만 생선, 육류, 건어물, 식료품 등 일반 시장에서 살 수 있는 물건들도 판매한다. 2007년도 노점상 철거로 규모가 줄어들었으나 지금도 인근 식당과 음식점, 슈퍼,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도매로 물건을 구입해 간다. 새벽 12시부터 4시 사이가 시장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이고 소매로도 판매한다. 오후 4시가 지나면 문 닫는 점포들도 많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6번 출구에서 약 500m, 1호선 영등포역 6번 출구 약 600m 거리에 있다.
9.9Km 2024-08-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18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는 다양한 수제맥주가 있다. 매장 양조 시설에서 만들었다. 수제맥주와 조화를 이룬 요리도 있다. 일반 펍과 차별화된 메뉴 일색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린다. 한국에서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온 외국인도 많다.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수제맥주를 만끽하기 좋은 공간으로 꾸몄다. 메인 홀은 자유로운 느낌의 바다. 브루잉 존이 바로 옆에 자리했다. 어느 자리에 앉든 수제맥주가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