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27번길 17 (관양동)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매장 운영자는 미국 유학 시절 즐겨 먹던 베트남 쌀국수 맛이 그리워 2016년 서울 덕수궁 돌담길 끝자락에 쌀국수 가게를 작게 시작했고, 현재는 안양 동편마을에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쌀국수는 각종 야채와 양지, 소뼈를 오랜 시간 향신료와 함께 깊게 우려낸 육수에 넉넉한 고기, 고명,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의 숙주와 양파를 곁들여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베트남 현지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는 치아바타를 이용하여 질기지 않고 바삭한 식감에 자체 개발 특별 소스로 맛을 내어 쌀국수와 더불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새콤한 소스와 바삭한 스프링 롤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분짜와 더불어 곁들여 먹기 좋은 짜조까지 인기가 있어 베트남의 맛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 고기양이 넉넉하고, 면사리 추가도 무료이므로 식사량이 많은 사람도 부담 없다.
18.9Km 2023-08-10
청동기 시대의 묘제(고인돌)인 가학동 지석묘에서 부터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의 한 사람인 오리 이원익 선생을 기억하는 충현박물관 까지,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광명 역사여행 코스이다.
18.9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흥선로168번길 26 (의정부동)
의정부역 인근의 호텔이다. 객실에는 프리미엄 커플 PC와 65인치 TV,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으며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3PC 룸도 있어 게임을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는 간이매점이 있으며 간단한 라면, 만두, 햄버거, 음료 등은 룸서비스도 가능하다. 보드게임은 추가 비용 없이 대여 서비스를 한다. 주차장은 실외와 지하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3번 출구에서 150m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의류 쇼핑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한 의정부 로데오거리가 있으며 의정부아트캠프가 있다.
18.9Km 2024-12-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167-35
장흥관광지 내에 있는 장흥자생수목원은 양주시와 파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개명산(해발 559m) 동쪽 형제봉 능선의 자연림을 활용한 사립수목원이다. 장흥자생수목원의 특징은 기존 산림의 형태와 식생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조성된 생태학습장으로 100년 넘은 잣나무 숲에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수목원은 오솔길과 원시림, 자연생태 관찰원, 나비원, 분재원, 계절테마원, 교과서식물원, 과수원, 고산식물원, 수국원 등을 비롯한 14개의 주제원에 총 162과 1,288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망대, 관찰 데크, 체험학습장, 카페, 야생화 판매소 등의 편의시설과 장흥수목원 펜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곳곳에는 원두막과 그네, 벤치 등 쉼터가 많아 여유로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흐르는 크고 작은 계곡과 시냇물이 잠시 머물러가는 계류원과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다. 장흥자생수목원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성인 단체를 위한 다양한 숲 체험과 놀이 체험,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절기와 하절기의 운영 마감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며, 인근에 미술관, 민속박물관, 천문대, 계곡 등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해 함께 연계 나들이 오기 좋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18.9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36 (백석동)
마크트할레는 ‘마켓 홀(Market Hall)’, ‘상설시장’을 뜻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9세기 독일 베를린에 지어진 14개의 상설시장 중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복원된 마크트할레 9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다양한 음식뿐만 아니라 문화, 키즈, 라이프스타일 전문 숍 등이 들어서 있고, 셀렉 다이닝과 스트리트푸드 앤 델리, 라이프스타일 총 세 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