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5 (영덕동)
나주집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있는 고기 전문점이다. 고기와 함께 나오는 김치와 시래기가 유명하다. 전라도에서 가져온 배추를 사용해 만든 묵은 김치는 1년간 저장했다가 양념을 물로 씻어내고 나서 들기름으로 버무려 내놓는다. 시지 않으면서 입에 잘 맞도록 간이 되어 있다. 이 김치를 프라이팬에 지져서 고기와 같이 먹는데, 고기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10.0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15번길 2
장수군의 특산물인 장수한우를 취급한다.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청정지역에서 사계절 맑은 공기와 자연 암반수를 사용해 키운 한우이다. 영양이 풍부한 초원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지방량이 적고, 육질이 단단하며, 육색이 뛰어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10.1Km 2025-06-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2
터알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으로, 찜닭, 백숙, 닭볶음탕을 주메뉴로 한다. 매장 좌석은 전부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 보양식 전골과 찜닭, 닭볶음탕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사이드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취소 및 변경은 최소 한 시간 전까지 받고 있으며, 노쇼시 10% 위약금이 발생한다.
10.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6 (영덕동)
형가네콩나물국밥은 용인시 기흥 태광 CC 근처에 있는 밥집이다. 시원한 국물에 아삭한 콩나물, 수란이 들어 있는 콩나물국밥에 김 가루를 추가해서 먹는다. 콩나물국밥은 오징어를 넣은 것과 고기를 넣은 것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새벽 5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니 주민들 뿐 아니라 태광 CC에서 운동한 골퍼들도 라운딩 전후로 많이 찾고 있다.
10.1Km 2025-03-28
경기도 군포시 고산로 470 (산본동)
031-390-3558
군포철쭉축제는 20여년전 송전탑이 세워진 산본 신도시의 삭막한 언덕에 시민의 손으로 직접 조성한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군포시 대표 축제이다. 매년 4월~5월 초, 만개한 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접한 차없는거리, 철쭉공원의 축제 장소에서 방문객과 축제 참여자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는 지하철 접근이 가능한 도심 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 11주년을 맞아 차없는거리 특설무대에서의 화려한 개막식, 군포특화상품, 감성을 더해줄 포토존,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10.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76번길 26-2 (성복동, 신봉샤르망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속초 코다리냉면은 함경남도 단천 지방의 음식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냉면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코다리냉면이다. 아바이마을 실향민에 의해 명맥을 유지한 우리 고유 음식으로 음식에 사용하는 면, 혼합양념, 고명을 모두 수작업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다. 신분당선 성복역 근처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다. 인근에 대형쇼핑몰과 수지생태공원, 수원광교박물관 등이 있다.
10.1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이로 3 (본오동)
이탈리아 정통의 화덕피자를 만든다. 72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도우와 고온의 화덕이 만나 나폴리피자 특유의 풍미가 있는 고르니초네(피자의 테두리 부분)를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 피자는 나이프를 사용하는 것보다 손으로 반을 접어서 먹는 방식을 추천한다. 버팔로 치즈의 고소한 맛은 살리되 피자 종류에 따라 올라가는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글루텐을 최대한 분해해 밀가루에 예민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해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오픈키친에 은은한 조명, 중간중간 초록빛 식물들을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10.1Km 2025-01-0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437번길 67
박해를 피해 숨어든 신자들이 교우촌을 이루고 프랑스 파리외방선교회 소속 신자들이 조선의 언어와 풍습을 익히던 장소이다. 병인박해 때 순교한 도리 헨리코 성인과 오메트르 베드로 성인을 기념하고 있다. 2016년 완공된 성전 지하에는 4위 성인과 손골 무명 순교자들의 유해를 모신 순교자의 방이 있다.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5곳에 스탬프 함이 설치되어 있고 완주 후 용인중앙시장 여행머뭄에 가면 완주 스탬프 및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