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악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악문화원

관악문화원

7.8Km    2025-08-0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3길 35 (신림동)

서울대학교 정문 인근에 있는 관악문화원은 지역 사회 발전과 구민의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구민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관악문화원에는 다양한 문화 학교 강습을 이용할 수 있다. 한글서예반, 사군자, 동양화, 서양화, 문학, 전통무용, 건강댄스, 요가, 판소리·남도민요, 소년소녀합창단, 예악(시조창) 등 다양한 문화 학교 강좌들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 학교 강좌는 3개월 단위로 운영이 된다. 또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관악 강감찬 축제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기리기 위해 관악산과 낙성대 공원 일대에서 거리 퍼레이드, 구민 백일장 등 관악구와 서울시민이 함께 즐기는 주민 주도형 행사를 진행한다. 관악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에서 약 28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관악아트홀

관악아트홀

7.8Km    2024-01-1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3길 35 (신림동)

관악아트홀은 관악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과 갤러리가 소재해 있다. 지하 1층에는 무대제작실과 강좌실이 있으며, 1층에는 60평 규모의 전시실이 있다. 2층과 3층에는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큰 규모의 공연장이 있으며 콘서트, 뮤지컬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전문 공연장이다. 관악아트홀은 관악산 등산로 광장 부근에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관악산역 1번 출구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 있다.

비스트로도마

7.8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83 (운중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스테이크 맛집이다. 생활의 달인 641회에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도마는 칼과 함께 요리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도구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우정호 오너쉐프의 자부심이 담긴 이름이다. 실내는 넓은 개방감으로 예쁜 컵과 접시, 와인들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이다. 실내 공간이 넓어 좌석 간격이 여유 있으며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 오마카세이며 세트 메뉴, 단일 메뉴, 파스타, 샐러드, 사이드 메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화 예약이나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관악산 낙성대공원

관악산 낙성대공원

7.8Km    2025-07-1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낙성대공원은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년∼1031년)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장군이 태어날 때 출생지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 따라붙은 이름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주변 지역을 정돈하여 사당과 부속건물을 조성하였다. 공원 동쪽에 사당을 지어 안국사라 하여 장군의 영정을 모셨고 정면에는 외삼문인 안국문과 내삼문을 세웠다. 안국사는 고려시대 목조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본떠 세웠으며 팔각 청기와 지붕이 올려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 문 안에는 낙성대 3층석탑을 강감찬 장군 생가터에서 옮겨왔으며, 탑 맞은편에는 사적비를 세워놓았다. 낙성대공원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계절 따라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자작나무숲, 소나무숲, 참나무숲, 사시나무 군락지, 전나무숲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길이는 총 3㎞에 이른다. 그 외에도 연못과 야외놀이마당, 야외예식장도 있다. 위치가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통하는 길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서울 남부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서울둘레길 12코스] 호암산코스

[서울둘레길 12코스] 호암산코스

7.8Km    2025-08-2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2코스인 호암산코스는 설화와 풍수, 역사를 담은 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어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는 역사문화유적을 볼 수 있다. 지하철 관악산역과 석수역에 인접해 있다. 총 7.3㎞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복합생활스포츠타운

7.8Km    2025-08-27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339 (부곡동)

복합생활스포츠타운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해 있는 체육공원이다.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실내체육시설인 군포 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헬스장, 다목적실, 문화교실, 스피팅실, 배드민턴장, GX룸, 요가실이 있다. 실외에는 인조잔디축구장과 육상 트랙, 인조 잔디 풋살장, 게이트볼장, 그리고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농구장과 같은 실외 다목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육상 트랙이 있어 걷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지만, 트랙 내부는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과 자전거 출입은 제한된다. 공원 내에서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과 산책이 가능하다. 봄이면 벚꽃동산과 철쭉 동산에서의 꽃구경도 볼만하다.

고기리계곡

고기리계곡

7.8Km    2025-06-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광교산과 백운산을 품은 고기리 계곡은 낙생저수지를 따라 5㎞를 이어지다 동막천으로 연결된다. 손기동과 고분현 일부를 합쳐 고기리라 부른다. 고기리계곡은 서울에서 인접하여 접근하기 쉬운 계곡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계곡이다. 계곡 주변으로 맛집들과 카페들이 많아 관광을 하기 좋은 장소이다.

뜰사랑

뜰사랑

7.8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7-21 (고기동)

뜰사랑은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나물 반찬, 집밥이 생각날 때 드라이브 겸 다녀올 수 있는 푸짐한 백반 혹은 미니 한정식이다. 인원수대로 정식을 시켜야 하고 반찬 추가 시 다른 반찬은 리필 가능, 기본 메뉴에 있는 반찬은 해당 금액이 추가된다. 갓 지은 돌솥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새빛공원

새빛공원

7.8Km    2025-09-04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은 원래 하수처리장이 있던 곳이었다. 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광명시와 안양시가 협업하여 상부에 18만㎡ 규모의 친환경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속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광명시에서 관리하는 새빛공원과 안양시에서 관리하는 새물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새빛공원 내에는 플라워가든, 새빛광장, 벚나무길, 이팝나무길, 사색의 정원,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 새빛공원 내 자경저류지는 호우 피해를 예방하고자 조성되었는데, 위기 시에는 방재의 기능을, 평상시에는 시민의 휴식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철쭉, 코스모스, 왕벚나무, 억새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물 위 데크로드, 지하수를 활용하여 수변공원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벤치와 그늘막을 설치해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고, 분수와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관악강감찬축제

관악강감찬축제

7.9Km    2025-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봉천동)
02-828-5767

*하기 축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4년) 정보로, 2025년도 축제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관악강감찬축제는 고려 명장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축제이자, 관악구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관악의 대표 축제이다. 강감찬축제는 1998년부터 이어 온 관악구 대표 전통문화축제 ‘관악산 철쭉제’와 1988년부터 이어 온 추모제향 ‘낙성대 인헌제’를 통합하여, 2016년 새롭게 시작되었다. 강감찬축제는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 문곡성이 떨어진 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탄생하였다는 낙성대, 장군의 시호를 딴 인헌동, 장군이 송도를 오갈 때 자주 들렀다는 정자가 있는 서원동 등 장군의 얼이 서린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 강감찬' 1000년 전, 낙성대에 떨어진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 ‘문곡성’ 과거 찬란한 문곡성의 별빛이 1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오늘, 우리를 비춘다. 빛나는 별빛 아래 정성스레 오늘의 문화를 담아 내일에 전하는 역사 문화축제 관악강감찬축제가 그들의 삶 속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10월 셋째주. '강감찬의 잔치'에 이어, '시민 강감찬'이 시작된다. 2025년 관악강감찬축제는 시민으로서의 강감찬의 삶을 조명하고 오늘날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또 다른 강감찬’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