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길 12-6 (부산동)
황금장수촌은 부산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깔끔하고 큰 건물로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내부에는 많은 테이블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지리산 품은 상황버섯과 금산 황기, 금산 인삼, 공주 밤, 경북 경산 대추, 함양 쌀과 국내산 김치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 예약하는 게 좋다. 기본 반찬은 직접 가져다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17.9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92번길 12 (삼평동)
라디오베이는 미국 감성 가득한 아메리칸 펍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뷰와 함께 맛있는 파스타, 피자, 플래터 등의 메뉴와 다양한 맥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판교 최고의 핫플레이스이다. 붐비는 시간대에는 예약을 하고 가면 좋다. 대표메뉴인 클래식 패티 콥샐러드에는 올리브와 토마토, 계란, 고기, 치즈, 옥수수, 콩 등이 들어있다. 미국 스타일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에 좋은 장소이다.
17.9Km 2024-11-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성석산 백령사방면은 성석산(471.5m)으로 오르는 최단코스로 아이와 함께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이다. 정상의 일출이 장관이라 새해 첫날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성석산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동에 걸쳐있다. 용인시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으로 성산, 구성산, 보개산으로도 부른다. 성석산은 서쪽은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동쪽은 완만하지만 육중한 힘을 보여주는 산으로 바위가 많지만 높지 않고,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어서 어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성석산의 일출은 용인 제 1경으로 손꼽히며, 야간산행도 가능하다.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등산 난이도가 낮은데 비해 탁 트인 조망의 정상뷰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서면 동백지구가 매우 가깝게 보이고 수리산, 광교산,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이 조망되며, 날씨가 좋으면 서해바다까지도 볼 수 있다. 성석산 백령사 방면 등산코스는 백령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통화사를 지나 성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자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등산객들은 완만한 동쪽의 백령사 방면을 애용한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보개산성과 봉수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작은 데크와 정자가 있다.
17.9Km 2025-06-17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로 52 (오산동)
맑음터공원에서 야막리 쪽으로 내려오면 평택시 진위면으로 접어든다. 진위현 관아가 있었던 진위면사무소나 진위천 인근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진위향교에서 옛 진위현의 위세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진위천을 건너 계속 길을 가다 보면 ‘흰치고개’라고 불렸던 소백치와 대백치를 지나게 된다. 흰치고개를 지나면 내리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원균장군묘에 도착한다.
17.9Km 2025-05-27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로 52 (오산동)
맑음터공원은 하수종말처리장과 쓰레기 매립장으로 버려진 땅을 시민들에게 휴식과 놀이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규모 생태공원이다. 맑음터공원 내에는 생태체험학습관인 '오산에코리움’을 비롯해 '맑음터공원 캠핑장 및 물놀이장’ 등이 체험시설도 조성되어 시민의 문화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17.9Km 2025-07-31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로 52 (오산동)
2009년 11월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건립된 전망타워시설로 총 78미터이며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건립되었다. 오산천과 하수종말처리장, 맑음터공원의 지리적 환경을 연계한 생태학습 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 2011년 6월 개관하였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한 학습 및 시민의 쉼터공간이 되어 주고 있다. (출처 : 오산 에코리움 홈페이지)
17.9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삼평동)
‘늑대소굴’이란 의미의 울프스덴은 분당 판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고급 호텔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지향하고, 시즌별 그 계절에 걸맞은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특별한 날엔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줄을 잇고, 평소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주부모임과 주말엔 가족들까지도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메뉴에 와인, 샴페인 등이 있지만 콜키지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