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19
02-536-5228
한국전통채식을 바탕으로 파, 마늘 등의 자극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웰빙채식 식사를 제공한다. 계란, 생선 등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건인 외국인과 할랄푸드를 찾지 못하는 무슬림들에게도 안전한 식단이 제공 가능하다. (주)마지는 백련사찰음식연구소를 겸하고 있어 사찰음식 만들기의 체험을 원하는 경우 쿠킹클래스와 병행한 행사가 가능하다.
5.8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8길 73
070-4531-1214
자가제분 자가제면 순메밀 막국수 전문점이다. 100% 메밀로 반죽하며, 주인장이 직접 한다. 막걸리는 10가지 종류-알밤, 지평, 호랑이, 느린마을, 송명섭, 술아, 해창막걸리 등이 있다. 전통주는 5가지 종류-함양솔송주, 전주이강주, 한산소곡주, 수리, 지리산강쇠 등이 있다. 감자전, 메밀전병, 오동통수육은 일품이다. 동절기메뉴는 만두전골과 순메밀 온면이 있다. 생활의 달인 534회 메밀막국수 달인이다. 생생정보 대동맛지도 만두전골편에도 출연했고 딜리셔스TV에도 출연하고 광화문의 아침에도 출연했다.
5.8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대림미술관은 대림그룹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사진적 시각으로 현대미술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미술관이다.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가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서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하였다. 미술관 건물은 유서 깊은 경복궁과 접해 있는 통의동 주택가에 있으며, 예전에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였던 것을 프랑스의 건축가 뱅상 코르뉴씨가 디자인과 설계를, 한국의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2002년 5월 말 개관한 것이다. 1층은 정원과 주차장을 포함해 리셉션, 수장고, 회의실 등이 있고, 2층과 3층은 각각 작고 넓은 방들과 긴 갤러리, 그리고 천정이 높은 방 등으로 이루어진 180평의 전시실과 사무실이 있다. 4층은 120명 수용 규모의 세미나실과 아름다운 전망의 발코니가 있다. 세미나실 전면의 발코니는 인왕산과 북악산은 물론 멀리 북한산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안고 있고, 한국 전통 보자기를 본뜬 스테인드글라스 파사드가 눈길을 끌며, 정원을 향해 둘러있는 2층과 3층의 베란다는 관람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온도와 습도, 그리고 빛에 예민한 사진 작품을 위한 설계가 고려된 전문미술관이다. 2010년 이후에는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미술관 컬렉션 역시 기획전과 같은 컨셉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창의력과 집념을 가지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새로운 문화 예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을 돕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5.8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02-737-7444
[전통 삼계탕 계승 및 발전, 신토불이 재료 사용 업소] 경복궁역에 위치한 '토속촌 삼계탕'은 서울 시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삼계탕집이다. 특히 故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 찾던 곳으로 소문이 나서 그 유명세가 더욱 커졌다. 이 집에서는 토종닭, 4년산 인삼, 밤, 대추, 마늘, 생강, 율무, 들깨, 호박씨, 해바라기씨, 호두, 잣, 검정깨 등의 재료를 농장에서 직접 키우고, 생산한다고 한다. 식사 시간에 찾아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내부가 워낙 크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염려는 없다. 토속촌에는 삼계탕 외에도 오골삼계탕, 옻닭, 파전, 전기 통닭구이 등 메뉴가 다양하다.
5.8Km 2024-02-16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로 60
비올레타는 2018년에 오픈한 머핀 전문 카페이다. 재료도 일반 밀가루가 아니라 유기농 및 고품질 재료로만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밀가루부터 설탕, 꿀, 파우더까지 유기농을 취급한다. 다양한 종류의 수제 머핀을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풍미가 살아있어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가게 내부도 요즘 카페 특유의 시니컬함이 아니라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5.8Km 2025-08-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