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52 (회현동1가)
보코 서울 명동은 IHG의 프리미엄 레벨에 속하는 호텔로서, 30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5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로비는 모던하고 한국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객실은 남산타워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은 Me Time을 가질 수 있도록 재충전에 최적화된 침구와 프리미엄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비즈니스 센터, 컨퍼런스 공간, 연회장,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회현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보코 서울 명동 호텔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며, 서울의 대표 명소인 경복궁, 다이내믹한 쇼핑몰들과 로컬 마켓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2.3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9
02-752-2689
대도종합상가는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남대문시장 안에 있는 종합쇼핑몰이다. 각종 수입용품, 개성 있는 생활잡화, 남성용 액세서리와 그릇 도매상가 등이 있고 남대문시장 내에서 가장 많은 인테리어 소품과 장식용 소품을 취급하는 전문상가가 있다. 점포마다 다량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색 있는 소품과 주방용품들이 점포별로 다양하게 있어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다.
2.3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14 (신정동)
CJ아지트 광흥창은 2009년 개관이래 홍대 라이브 클럽데이, 튠업 스테이지 기획 공연 등 다양한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많은 무대를 제공하였다. 이곳에는 음악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튠업 스튜디오)와 아티스트 라운지가 있어 뮤지션들이 수준 높은 음악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고 관객들은 새로운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공연장은 스탠딩 25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형태로 설계되었고 빈 공간에 자유롭게 무대와 객석을 설치할 수 있어서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연출과 타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 튠업 스튜디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높은 층고로 깊은 울림의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 2층의 아티스트 라운지는 공연장과 스튜디오를 사용하는 뮤지션들이 각종 인터뷰, 미팅, 커뮤니티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2.3Km 2025-07-31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 동상은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순국하신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2010년 10월 22일 재건립되었으며,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직후 태극기를 꺼내든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안중근의사 기념관의 입구에 위치한다. 안중근의사는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현재 그의 동상과 기념관이 위치한 장소는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물이었던 남산 조선신궁이 건립되었던 곳으로 항일운동의 역사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3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0길 7 (동교동)
긱 라이브하우스는 대한민국 인디 문화와 그 맥을 함께 해 온 홍대 거리의 라이브클럽이다. 공연 위주의 전문 클럽으로, 2003년 2월 프로 뮤지션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인디씬의 성지이다. 프로 뮤지션들이 주축이 된 만큼 무대, 음향, 조명 시설 모두 수준급이다. 인디밴드의 기획 공연은 물론, 프로에서 아마추어 대관 공연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좌석과 스탠딩 모두 합쳐 150여 명이 동시 수용되며 하루에 3~4팀의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 인디 음악의 현주소와 홍대 클럽 문화의 일면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스트리밍 공연이 가능하도록 새로 단장하였다. 전문가 및 전문 장비를 보유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 콘텐츠 제작은 물론 온라인 강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까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3Km 2025-01-09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에 호국전쟁의 실체를 보여주는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국민정신교육장으로 역할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쟁기념사업회에서 1994년 6월 10일 전쟁기념관을 세웠다.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 있으며 3만 3천여 점의 소장유물 중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1만 900여 평의 옥내전시실은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옥외전시실이 있다. 3층 규모의 옥내전시실은 삼국시대로부터 현대까지 5천년 대한민국 전쟁사와 위국 헌신한 분들의 공로와 훈장 등이 실물·디오라마·복제품·기록화·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기법에 따라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특히 6·25전쟁실은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전쟁 경과 및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대형무기와 6·25전쟁 상징 조형물, 광개토대왕릉비, 형제의 상, 평화의 시계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장비를 전시하고 있는데, K-1전차를 비롯하여 곡사포, 미사일, 헬리콥터, 수송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양측 회랑에는 국군 전사자와 유엔군 전사자 20여 만 명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 명비가 있으며, 전쟁기념관을 대국민 호국문화의 장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20여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국군 군악·의장행사, 어린이날 문화축제, 현충일 그림그리기 대회, 6·25 호국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간 개최하고 있어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의 캐릭터는 무돌이로, 나라를 지킨다는 뜻을 가진 철모와 평화를 상징하는 월계수잎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