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밀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밀정원

메밀정원

0m    2     2022-10-2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22

메밀정원은 수원시 호매실동 포레스트 갤러리카페 바로 옆에 있는 메밀 음식점이다.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2대째 이어 내려오는 맛집으로 강원도에서 모든 식재료를 공급받아 사용한다. 식당 앞에는 카페와 같이 사용하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정원처럼 꾸민 마당에 테이블이 놓아 식사를 하거나 대기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메밀정식이고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전병도 있다. 또한 쭈꾸미 정식, 곤드레정식, 생감자옹심이 칼국수도 인기다. 면류는 주문과 동시에 반죽과 삶기를 하므로 약간의 기다림을 필요로 한다. 식당 내부와 외부를 전원 주택처럼 꾸며 놓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오픈 룸도 구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근처에 칠보산이 있어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뒤편에 커피자판기와 메밀차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식후 후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국립지도박물관

10.0 Km    21348     2023-12-2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

국립지도박물관은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전국 유일의 지도박물관이며 중앙홀, 역사관, 현대관,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홀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지구와 측량 신기술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며, 우리나라 지도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대형 한글 한반도 지도 [국토사랑]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부터 국토지리정보원 제작의 현대 지도에 이르기까지 국내 지도의 발달 과정과 세계지도 변천사를 알려준다. 현대관은 지도 제작 체험, 한반도 조망 여행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야외전시장에서는 그리니치 천문대로부터 우리나라 위치의 기준을 설치한 경위도원점, GPS 관측시설, 각종 측량시설 모형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지도박물관의 건립으로 그동안 특정 전문가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측량과 지도를 누구라도 한눈에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고 더불어 국토 사랑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과 현장학습이 가능하게 되었다.

김홍도미술관

10.1 Km    0     2023-12-0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422

단원미술관은 조선후기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다. 김홍도는 안산에 스승인 표암 강세황이 살았기 때문에 7~8세 때부터 20세까지 그의 집에서 살며 그림과 글을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안산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이 이곳에 단원미술관을 건립하였다. 단원미술관은 1관, 제2관, 제3관, 영인본관, 상상미술공장, 야외조각작품로로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단원조각공원, 노적봉인공폭포, 성호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남전낚시터

남전낚시터

10.1 Km    0     2024-04-23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이로132번길 79-13

방갈로와 좌대 전체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잔교에도 전기시설이 되어 있어 개인 선풍기, 충전기, 커피포트 사용이 가능하다. 의자, 수건, 뜰채는 제공하지 않아 불편할 수 있다 고기 방류는 화, 목, 금,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수심은 3m 이상으로 깊은 편이다 화재 위험으로 좌대 내에서의 취사나 전기난로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남전 낚시터 주변 산은 산악 전기자전거 타기 좋아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식사는 전화로 주문하고 안내방송이 나오면 식당으로 가서 먹을 수 있다.

롯데마트_광교점

롯데마트_광교점

10.1 Km    0     2024-03-24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이의동)

-

하이마트 병점점

하이마트 병점점

10.1 Km    0     2024-04-23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991

-

남이장군묘 (화성)

남이장군묘 (화성)

10.1 Km    30178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이로

남이장군 묘는 화성시 비봉면에서 2.5km 떨어진 한양 조씨의 선산 내에 있으며 남이장군과 부인이 함께 있는 쌍분묘로 1973년 7월 10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남이(1441∼1468)는 본관은 의령으로, 태종의 외손이며 좌의정 권람의 사위이다. 1457년(세조 3) 17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세조의 총애를 받았다. 이시애의 난(1467)이 일어나자 출전하여 용맹을 떨쳤고, 여진의 건주위를 정벌할 때에도 선봉으로 적을 무찔러 이름을 날렸고, 26세의 나이에 병조판서에 올랐다. 그러나 1468년에 28세때 예종이 즉위하자 유자광의 모함으로 역모를 꾀한다하여 죄명을 쓰고 능지처참형을 당하였다. 역적으로 몰린 남이장군의 후손들이 시신이 훼손되는 일이 없게 남이섬과 전국 각지에 남이장군 이름의 가묘를 만들었고, 고증을 거쳐 이 곳이 남이장군의 실제 묘소로 확인되어 이곳에서 후손들이 제사를 지낸다. 현재 묘역에는 장군과 부인이 합장되어 있고 봉분은 2기이며, 봉분 아랫부분은 둘레석이 둘러져 있다. 묘 앞에는 묘비가 세워져 있고, 좌우에는 문인석과 망주석이 1쌍씩 있다. 조선 초기의 예술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석인상은 경기 지역 능묘 문화의 특성을 살필 수 있어 중요하다.

수리산도립공원

수리산도립공원

10.1 Km    114676     2023-09-12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347-4

군포 시민은 물론 안양, 안산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수리산(475m)은 군포시를 병풍처럼 둘러싸는 산으로, 안양시와 안산시에 걸쳐 도립공원을 구성한다. 수리산은 산의 빼어난 산세가 마치 독수리같다는 데에서 ‘수리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한편 신라시대 진흥왕 때 창건한 군포시 속달동의 절이 심신을 수련하는 성지라고 하여 수리사라 부른 데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수리산은 군포시 북서쪽에서 원추모양으로 고립적으로 솟아 있는 산으로, 청계산·광교산·관악산·백운산 등으로 구성되는 광주산맥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산지이다. 도립공원은 태을봉(489m)을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슬기봉(451.5m), 북쪽으로는 관모봉(426.2m), 북서쪽으로는 수암봉(395m) 등의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태을봉, 진흥왕때 건립된 수리사, 덕고개 당숲 등은 군포8경에 해당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수리산도립공원은 시가지 밀집구역에 자리한 녹지섬의 역할을 하며 체험학습도 용이한 장소이므로, 자연보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용보다는 보전에 더 큰 주안점이 두어진 곳이다.군포시 속달동의 갈치저수지와 납작골 중간에 자리한 덕고개 당숲은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마을 숲 우수상에 선정된 곳이다. 지금도 음력 10월 1일이면 마을 주민들이 터줏가리당 앞에 모두 모여 구릉고사라 불리는 동제를 거행하는 아름다운 마을 숲이다. 이 숲은 조선 중기의 문신 정재륜과 그의 부인 숙정공주의 쌍묘 부근에 조성한 숲이라는 역사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민속학적인 가치도 높다. 군포 방면 탐방로 6개 코스, 안양 방면 탐방로 4개 코스가 있으며 짧게는 1시간, 길게는 6시간 30분이 걸리는 다양한 탐방로가 있다.

벌교추어탕

벌교추어탕

10.1 Km    2     2024-04-0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1499번길 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추어탕전문점 벌교추어탕은 3대째 전통을 이어온 식당이다. 추어탕은 기력회복에 탁월한 최고의 보양식으로, 이곳에서는 매일 국내산 미꾸라지로 직접 끓여 진한 국물이 일품인 전라도식 추어탕과 가마솥밥을 같이 먹을 수 있다. 김치, 깍두기 외에 나물과 젓갈, 장조림 등 다양한 기본 찬이 제공되며, 1인 솥밥이 나온다. 벌교 추어탕은 식사 시간에 대기가 있어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추어탕은 밥을 제외하고 포장할 수 있다.

군포역전시장

군포역전시장

10.1 Km    14750     2023-09-12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548-1
031-455-3366

군포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군포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1929년 군포역 앞쪽으로 군포장이 옮겨오면서 번성하였다. 당시 안양, 수원은 물론 충청도의 상인들까지 몰려들었다. 1950년대에 군포역전시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도깨비터'라고 불릴 만큼 근처 공단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2008년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개장 이래 백여년 만에 새 단장하여 시장 분위기도 새로와졌다. 현재에도 100여미터의 거리에 70여개의 다양한 상점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지역 전통 시장으로서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시장내에 착시벽화 포토존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떡복이집과 족발집은 골목시장에 출연하였다. 4월에는 군포시의 철쭉제가 열리고, 야시장 맥주축제, 토요일 세일 행사 등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