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5-06-26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318
모연 마포본점은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고깃집이다. 비용이 발생하는 대리 주차 (발레 파킹)이 가능하다. 원하지 않을 경우 별도로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 방문 시에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안심과 양념 등심이다. 대표 메뉴 외에도 한우 숯불구이&솥밥정식, 한우 육회, 생갈비, 평양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프라이빗한 단체석이 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다. 평소 대기가 많아 예약을 권한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노들섬, 서울 색 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볼 수 있다.
8.2Km 2019-12-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87
010-3243-701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숙대입구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8.2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2길 48 (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은 2006년 7월 준공되어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5,499평의 다목적 건축물이다. 최신 시설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내부시설물로는 다목적 행사 개최가 가능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피트니스센터,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그리고 인공암벽등반장 등을 갖추고 있다.
8.2Km 2025-01-1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35-4
02-2275-3118
송원은 서울 중구 동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이곳은 4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온 곳이다. 20여 가지의 천연 재료로 양념하여 그 맛이 독특한 소양념갈비와 불고기 등을 취급하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메뉴는 양념갈비, 불고기, 가마솥밥정식, 갈비탕, 돌솥비빔밥 등이 있다. 프라이빗 한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시내에 위치하여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관광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8.2K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98
2013년 9월에 개관한 The Summit Hotel Seoul은 지상 9층, 지하 3층의 건물 규모로 190개 객실이 Standard, Deluxe, Royal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중심지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로써 쾌적한 객실 환경 및 일일 객실 정비 서비스, 24시간 운영 프런트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2,3,4,5호선과 인접하여 출구에서 호텔입구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 리무진버스가 이동의 편의를 도모한다. 로비에 위치한 커피숍과 다양한 부대시설은 고객의 미팅성공과 여행의 편의를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8.2Km 2024-03-0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35-5
02-2263-5554
서울특별시 동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이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매장이다.
8.2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20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인 베이스 이즈 나이스. 이곳의 주인장인 장진아 대표는 레스토랑 컨설턴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식음 기획자로 꽤 긴 시간을 해외에서 활동하였다. 이곳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풀어낸 균형 잡힌 요리에는 그녀의 이런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채소를 이용한 덮밥 스타일의 메뉴와 정갈하게 차려낸 국과 반찬은 깔끔하면서도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의 표현처럼 이곳은 채식에 대한 의식적 접근이 아닌 자연스러운 채소 식생활과 일상 속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지향한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8.2Km 2024-10-18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2가
숭정전은 경희궁의 정전으로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 국가 의식을 행하던 곳이다. 경희궁은 원래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의 사저가 있던 곳이다. 광해군이 이곳에 왕기가 서렸다는 풍수설을 믿고 왕기를 누르기 위해 궁궐을 건립하여 경덕궁이라 불렀던 곳이다. 숭정전은 1910년 일제가 경희궁을 철폐하고 일본인 자제들을 위한 학교인 경성중학교를 설립할 때도 남아 있었다. 그 후 1926년에 필동 남산 기슭, 지금의 동국대학교 자리인 조계사의 본전으로 사용되기 위해 이건되었다. 광복 후 그 자리에 동국대학교가 세워지면서 1976년 9월 현재 위치로 옮겨져 학교의 법당인 정각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은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단층 건축물로, 일정한 길이로 가공한 장대석을 쌓아 2중 월대를 만들었다. 월대 정면에 3개의 계단을 설치하고 좌우측에 각각 1개의 계단을 놓았는데, 임금이 다니는 정면의 가운데 계단에는 소맷돌과 답도를 두어 다른 계단과 차별을 두었다. 원형의 주춧돌 위에 원형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주심포 형식의 공포를 올렸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용마루와 박공마루, 추녀마루에는 회반죽을 발라 양성바름을 하였고, 망새와 용두, 잡상 등을 설치하여 지붕 위를 장식하였다. 중화전의 내부는 한 공간으로 뚫려 있으며, 정면 가운데에 어좌가 설치되어 있다. 남쪽에는 숭정문, 동쪽에는 여춘문, 서쪽에 의추문, 북쪽에는 자정전의 정문인 자정문이 자리 잡고 있다. 1980년 경희궁 터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1985년부터 경희궁 터의 발굴조사 및 복원 사업이 시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동국대학교의 정각원 건물을 다시 경희궁 터로 옮겨오려 했으나, 건물이 노후화되고 변형도 심해 새로 건물을 지어 복원하였다. 경희궁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숭정전 2중 기단을 근거로 1989년부터 6년에 걸쳐 경희궁의 본래 자리에 경희궁 숭정전이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