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대 목요풍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무대 목요풍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무대 목요풍류

광무대 목요풍류

6.5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72 (종로6가)
02-580-3276

광무대 목요풍류 서울시 동대문 종합시장 내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열리는 상설공연으로 4월~12월 매주 목요일, 한국의 순수 전통공연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멋스럽게 계절을 타고 넘던 옛 조상들의 소리와 몸짓을 통해 옛 화랑의 풍류를 쫓아봅니다. 서울 도심, 흥인지문과 낙산 성곽이 보이는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기악, 성악, 무용, 연희 등 한국의 순수 전통공연예술 무대 매주 색다른 광무대만의 풍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제2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6.5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동숭동)
02-3216-1185

1998년 제13차 국제무용협회(CID-UNESCO)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시작된 시댄스는 지난 25년 동안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남미,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 세계에서 외국 433개, 국내 572개 단체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초청해 선보여 왔다. 외국의 최정상급 작품과 라이징 스타를 국내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국의 무용가들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가교 역할을 하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국제무용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는 <난민>, <폭력> 등 사회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특집을 기획해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제약 속에서도 2020년 온라인 축제와 2021년 하이브리드 축제를 개최하며 무용 공연의 영상화와 국제 온라인 공연마켓을 선도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대면 축제를 재개했고, 본격적인 무용예술의 장으로서 예술가와 시민들을 함께 아우르는 진정한 축제로 나아가고자 한다.

2024젊은안무자창작공연

2024젊은안무자창작공연

6.5Km    2024-03-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동숭동복합건물
02-744-8066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젊은 안무자들에게 자신의 창작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며, 그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활동을 독려하고자 한다.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도전과 안무자의 예술세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공연 제작 시도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의 유망 안무자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예 안무자 발굴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국내, 나아가 국제적인 안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중장기 로드맵을 세워 젊은 안무자들만의 예술적 산물을 대중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예술 향유의 범위를 한층 더 넓혀보고자 한다.

제15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제15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6.5Km    2024-06-25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44 중원빌딩
02-765-7500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완성되는 축제로, 단순히 순위를 위한 경연의 의미를 벗어나 청소년의 숨은 잠재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이다. 제15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경연대회에서는 전국청소년연극제 참가를 놓고 총 12개 고교 연극 동아리가 경쟁을 벌인다.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워크숍,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또한 청소년 연극을 이끌어갈 작가의 발굴을 위한 청소년 희곡 공모전도 진행된다.

제10회 서울시민연극제

제10회 서울시민연극제

6.5Km    2024-09-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44 (혜화동)
02-765-7500

서울시민연극제는 연극을 통해 문화를 만들고 즐기는 ‘일상 속 연극’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주도형 문화예술로 지역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4년 서울시민연극제는 연극제 10주년을 맞아 ‘서울시민연극 10년, 대학로에 스미다’의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19개의 자치구 대표 시민연극 동아리가 함께한다.

두타몰

두타몰

6.5Km    2025-04-10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75

두타몰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쇼핑 공간이다. 다양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매장이 많아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쇼핑 중간에 휴식을 취하기에도 적합하다. 쇼핑과 문화,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부부식당

6.5Km    2023-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43
02-765-6056

다정한 부부가 운영하는 부부식당은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혜화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퓨전 한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밥과 파스타 메뉴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또한, 빈티지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부부식당만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틴틴홀

틴틴홀

6.5K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24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틴틴홀은 2010년부터 10년이 넘도록 롱런하는,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하는 연극 공연장이다. 지하에 있는 228석의 소극장으로 무대가 가까워 관객과 연기자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이 각 월마다 다르고 티켓요금도 다양한 이벤트 할인 요금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 티켓 예매처(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마로니에 공원 등 대학로의 분위기를 맘껏 즐겨볼 수 있다.

광희문

6.5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문은 1396년(태조 5년) 도성 창건 때 동남쪽에 세운 소문이다. 광희문은 실질적인 도성의 남소문으로 이를 흔히 수구문으로 불렀다. 청계천이 흘러 나가는 곳에 세워진 수구가 거리상으로는 광희문보다는 동대문이 가깝지만, 남소문이 장충단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따로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수구문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구문은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으니, 서쪽의 서소문과 함께 도성 내의 장례행렬이 동쪽 방향으로 지날 때 통과하는 문이었다. 임진왜란으로 도성과 궁성이 파괴될 때 광희문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때 기록을 보면 남소문과 광희문의 자리를 혼동하기도 하고, 성문 터과 군영의 위치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파괴된 도성을 수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광희문은 도성 수축이 이루어진 이듬해인 숙종 37년(1711)에 중건에 착수하는데, 수구문을 다시 쌓고 아울러 문루도 조성하게 하였다. 수구문은 심하게 파괴되어 석축을 새로 개수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므로 서대문 지역을 담당하는 아문에 목재를 넘겨주어 돈의문 문루를 만들게 하였던 것이다. 이때에 성문이 수축되고 그 이후 언제 문류가 중건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런데 1719년(숙종 45)에 수구문은 옛 이름이 광희문이니, 해당 군문에서 액호를 써서 걸 것을 요청하자 대리청정하던 세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조 때에 도성의 문루가 없는 성문을 중건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에 광희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1759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성도에는 당시 문류 유무에 따라 성문을 그렸는데 수구문에는 문루가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광희문은 숙종 때에 재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광희문은 일제가 전차궤도를 부설하면서 성곽을 철거할 때도 문과 문루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문루가 파고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도로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옮기는 이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5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광희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보면 1624(인조 2)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가 수구문을 통하여 도망갔고, 병자호란(1636)때에는 임금이 역시 이문을 통과하여 남한산성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은 옥수동 두모포나루로 한강을 건너 광희문을 통하여 인현동에 있던 지정숙소인 동평관으로 향하였다. 성문은 서울성곽의 다른 소문과 같이 장방형 무사석으로 높게 축조한 육축을 마련하고 육축 가운데 홍예를 앞뒤로 설치하여 통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문루를 조성하였다.

감로암(서울)

감로암(서울)

6.5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3길 16 (충신동)

동대문에서 대학로로 들어가는 율곡로 대로변에 자그마한 사찰이 있다. 그 이름도 특이하게 목마른 중생에게 구제의 감로를 준다는 ‘감로암’이다. 도심 속 삭막한 빌딩 숲 사이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주택가에 정말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자그마한 암자가 있다. 감로암의 역사는 벌써 100여 년이 흘렀다. 대로변에서 주택가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서면 보이는 곳에 여느 주택과 별반 차이 없이 건물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예배하고 있다. 하지만 여법하게 산문을 만들고 단청을 하며, 기와를 엮어 고풍스러운 가람의 멋을 느끼게 한다. 예부터 관음영험도량으로 알려진 감로암은 동네 어르신들, 특히 할머니들의 다담방,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감로암은 사찰의 이름처럼 누군가 구제받을 수 있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감로가 있는 곳이다. 지금은 마시지 못하지만 보타전 아래에는 여전히 그 옛날 감로의 맛을 느끼게 했던 감로가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