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07-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8 (서교동)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홍대카페(ㅎㄷ카페)는 공연, 문화, 예술, 카페, 루프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단순한 카페가 아닌, 2030 세대에게 예술적 감성과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전 층은 1인 1음료 주문 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층은 서로 다른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6층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LP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순서에 따라 재생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듣고 싶은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서는 공연이 이루어진다. 홍대카페는 언제든 방문 가능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7.7Km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53길 40 (서초동)
서울 서초구의 남부터미널역 인근의 모던한 외관의 모텔로 객실은 일반실과 특실 2가지 타입이다. 이곳은 게이밍이 가능한 2대의 PC가 비치된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 그라운드 게임이 가능하다. 특히, 모니터는 32인치 커브드 모니터이며 마우스와 키보드가 게임용으로 구비되어 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모텔 인근에는 식당이 많아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3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거리에 남부터미널이 있고 인근에는 우면산, 예술의 전당, 서울 교대 등이 있다.
7.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8길 49 (서초동)
기록상 백제는 384년인 침류왕 원년에 고승 마라난타가 동진으로부터 바다를 건너서 서울인 한산으로 들어오자 왕은 그를 궁 안에 머물도록 하였고, 이듬해 10명의 백제인을 출가시켜 승려로 만들었다고 한다. 마라난타는 백제로 오는 동안 풍토병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이곳에 와서 우면산 물을 마셔 병이 완쾌하였고, 이에 우면산에 대성초당을 짓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대성사의 전신이라 전해진다. 이후 알려진 연혁은 없지만 근대에 들어 3·1독립만세운동 때 불교계 대표로 참가했던 용성스님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대성사가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전쟁이 끝난 1954년에 중창된다. 현재 대성사에는 백용스님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대성사 목불좌상(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이 모셔져 있다.
7.7Km 2023-08-10
청동기 시대의 묘제(고인돌)인 가학동 지석묘에서 부터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의 한 사람인 오리 이원익 선생을 기억하는 충현박물관 까지,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광명 역사여행 코스이다.
7.7Km 2024-09-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20길 28
마포아트센터는 홍대, 신촌, 서강대 등 대학가에 둘러싸인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마포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홀맥]은 1,004석 규모의 종합공연장이다. 서울특별시 건축물 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하고 멋진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대식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이다. 인형극, 독주회, 어린이공연 등 소규모 공연장인 [플레이맥]은 교육적이고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비롯해 소규모 콘서트 및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으며 소규모 공간에서 지역 주민 및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갤러리맥]은 그림, 사진 전시는 물론이고 공간 활용 방식에 따라 디자인, 공예, 아동미술의 프로그램도 가능한 공간이다. 그 외에도 아카데미와 수영장, 체육관, 휘트니스, 골프클럽을 갖춘 스포츠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 [파크맥]에서는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휴식 공간 및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7.7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7
예술의 전당 맞은편 도로변에 위치한 백년옥. 1992년에 영업을 개시한 이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두부 전문점이다. 1992년 이래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소박한 인테리어의 실내는 테이블석과 방석 자리로 나뉜다. 두부 전문점답게 강원도에서 가지고 온 콩을 이용한 콩비지, 시래기되비지, 신선한 순두부 등 다양한 수제 두부 요리를 내놓는다.
7.7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9길 21 (서교동)
‘내맘대로폰케이스 홍대점’은 많은 양의 파츠를 구비하고 있으며 본드의 컬러, 모양 등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파츠를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폰케이스 꾸미기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 중인 모루인형 만들기, 데코덴, 탑꾸, 폴꾸 등의 체험도 인기가 높다. 기본 체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자신의 취향껏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기념품 혹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곳이다. 또한 이곳은 V LIVE(브이앱)에서 제니와 지수가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었던 곳으로 제니와 지수의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7.7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7.7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