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m 2025-07-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22 (성산동)
02-6489-4200
키다리아저씨는 20여 년 이상 제빵 경력으로 매일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2013년 개업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네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이곳은 국산 천일염과 품질 좋은 우유와 버터로 빵을 만들고 있으며, 우유 생크림을 사용하여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생크림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케이크는 예약 시 픽업이 가능하고, 예약 시 원하면 케이크에 메시지도 적어준다. 또한, 이곳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총매출의 10%를 마포희망나눔에 기부를 하고 있다.
1.4Km 2025-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에서 신촌 기차역까지 사이사이 이어지는 골목거리이다. 패션산업 부진으로 한때 공실이 많았으나 2017년 청년창업가 중심의 감각 있는 점포가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되살아난 골목이다. 테이크아웃 가능한 카페 및 작은 음식점이 골목골목 이어져 있고 패션의 메카답게 의류, 미용실, 화장품, 구두, 액세서리, 네일숍 등 특색 있는 점포들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출처 :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1.4Km 2024-01-1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83
성산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망원동즉석우동은 얼큰한 우동이 인기인 우동 전문점이다. 망원 즉석우동의 특징으로는 태양초 고춧가루와 매운 청양고추로 양념이 되어 있어서 아주 맵다는 점이지만, 매운맛을 못 먹는 사람들은 덜맵게 주문할 수 있다. 이 외 메뉴로는 돈까스와 어묵, 어묵우동 등이 있다.
1.4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28
식당 입구에 한강을 드나들던 옛 황포돛배와 한강을 상징하는 바닥 대리석을 시작으로, 한강을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각종 실내 디자인들이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낮에는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고, 밤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위스키, 와인, 맥주, 칵테일 등을 음미할 수 있다. 옥상의 스카이 가든 전망대에서는 동쪽으로는 남산, 서쪽으로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하늘공원, 남쪽으로는 남산, 북쪽으로는 북한산과 인왕산이 조망된다.
1.4Km 2025-05-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 18 (연희동)
연희동에 위치한 엽서 박물관이다. 이곳은 3,200장의 엽서가 전시되어 있다. 바로 엽서를 쓸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드로잉 엽서, 캐릭터 엽서, 감성이 가득한 엽서 등 다양한 엽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엽서 쓸 때 필요한 연필과 스티커도 있는 오롯이 엽서만을 위한 공간이다. 기록보관소가 있어 이야기를 보관하고, 꺼내고, 쓰고 남기면서 기록들을 쌓아 나갈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1.4Km 2024-06-28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36-13
상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다. JNC 빌딩 7층에 있다. 런치코스, 디너코스, 커플 세트 등이 있고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칵테일, 커피 등 단품 요리와 음료 메뉴도 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한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분위기 있는 음악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며 주차료는 유료이다. 근처에 홍익대학교가 있고 각종 볼링장, 북카페, 갤러리, 방 탈출 카페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다.
1.4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경의 중앙선 신촌역 1번 출구에 있는 신촌그래피티벽화터널은 일명 신촌토끼굴로 이 토끼굴은 도로가 개통되기 전 신촌과 이대후문, 연세대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던 굴다리였다. 하지만 토끼굴 옆에 도로와 지하도가 개통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며 어둡고 환경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이 유명드라마 촬영지(도깨비)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토끼굴 내부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고 목재 계단 진입로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바뀌었다. 여기에 더해 길이 65m, 폭 4.5m의 공간 안에 각양각색의 그래피티를 터널 내부와 외부에 가득 그렸으며, LED 조명도 켜져 화려함을 더했다. 그래피티 작업하는 시간과 그림의 주제를 지키면 이곳에는 누구나 그래피티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림은 수시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