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23길 20
내가국수다는 3호선, 수인분당선 6번 출구에서 자곡사거리 율현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이곳은 3대를 이어온 오랜 전통의 예산 국숫집이다. 매장 내부는 넓지 않다.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강남의 숨은 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나 기본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주방 안에서는 직접 면을 뽑는 것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명품 콩국수, 메밀 콩국수, 메밀막국수, 비빔국수가 있다. 이외 메뉴로 잔치국수, 들깨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녹두빈대떡이 잘 나간다.
18.6Km 2025-08-2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948 (도봉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코스인 수락산코스는 속세를 떠나지 않은 옛사람의 길이라는 테마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이지만 전망대를 통해 서울을 둘러싼 모든 산을 조망할 수 있다. 지하철 도봉산역과 당고개역에 인접하다. 총 6.3㎞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18.6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23길 22 (율현동)
목포명가 율현본점은 지하철 3호선과 수인 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는 남도음식 전문점이다. 매장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해도 편리하다. 홀 좌석과 룸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어 가족 식사나 회식 등 인원수에 맞는 모임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쑥국, 주꾸미 요리, 여름에는 특제 물회, 가을에는 전어요리, 겨울에는 대방어 매생이탕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모둠물회, 아귀찜, 생대구탕, 가을전어회덮밥, 멍게얹은막회, 낙지비빔밥 등 해산물 메뉴가 다양하다. 식당 인근에 아래방죽마을공원, 윗방죽마을공원, 안개근린공원, 세곡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8.6Km 2025-08-0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송추계곡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위치한 계곡이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 오봉분소에 자리하여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계곡 주변에는 소나무, 국수나무, 당단풍나무 등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18.6Km 2024-08-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06
오향가가락본점은 일반 중식당과는 다르게 족발과 짬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족발 위에 해파리냉채를 얹어 겨자소스를 부어 내주는 냉족발이 인기다. 차가운 냉족발과 대비되는 짬뽕, 들깨 미역국과 탕수육도 인기 메뉴이며 족발과 장육은 저녁에만 판매한다.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으니 참고 바란다.
18.6Km 2025-04-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2-27 (방이동, 인택 파크랜드)
010-9427-2581
미우미우참숯구이는 한우 1++ 중에서도 marbling score(근내지방도) 8~9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동급 품질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깔끔하고 쾌적한 좌석과 단체 식사를 위한 개별룸을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안심과 안창살, 새우살, 살치살, 꽃갈비살은 한정판매로 맛볼 수 있으며, 세트메뉴와 각종 식사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8.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18.6Km 2024-12-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19길 3
고추 된장 무침, 자른 김 등 반찬은 단출 하지만 푸짐하게 나오는 찜 요리와 맛으로 가락동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매운 찜 요리를 다 먹고 나서 먹는 볶음밥도 인기다. 소수로 오는 손님들을 위한 2인 상 낙지볶음과 갈치조림 돌솥밥도 많이 찾는다. 3호선 경찰병원역 1번 출구에서 경찰병원을 지나 가락현대 아파트 맞은편 코너에 있다.
18.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 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 (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