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5-04-15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을지로5가)
이곳 훈련원 터는 병사의 무술훈련 및 병서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훈련원이 있었다. 훈련원은 조선 태조 원년(1392)에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렀는데, 태종 때 이곳으로 옮겨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으며,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현재의 훈련원공원 및 주차장이 건설되기 이전 이곳에는 적벽돌로 장식되고 내부구조는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어진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시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여기 안내판을 제막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옛 내음을 보존하고자 하였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
7.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천로11길 25-2
02-841-1138
10시간 이상 소머리뼈를 우려낸 국물 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7.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28
02-832-8898
양꼬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3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7.3Km 2025-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15나길 6
보광사는 무후묘 주위에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사당터의 기가 세다는 설이 있어 이 기를 누르기 위해 사당 옆에 지었다. 도심 속의 적멸보궁이라 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으며 사람들이 직접 볼 수 있으며 티베트에서 적사리를 모셔 왔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986m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 주한헝가리대사관, 주한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 주한이라크대사관, 주한헝가리대사관 등 대사관 거리라고 불러도 될 만큼 대사관이 많이 있다.
7.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31길 4
02-844-8836
중국식 육수를 사용하여 냉면을 만드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7.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38길 11
02-2637-4005
중국 향신료를 이용해 맵고 얼얼한 탕 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마라탕이다.
7.3Km 2024-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59길 3-6
서빙고동 부군당은 조선시대 이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와 주민의 안녕을 위해 세운 제당이다. 부군당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에서만 불리던 당의 명칭이다. 이 당은 조선 후기 신당의 건축양식을 보여줄 뿐 아니라, 서울지역의 동제 신앙을 보여주는 기와를 올린 작은 집으로, 조선 인조 13년(1635) 당을 고칠 때 걸어둔 현판을 비롯한 5개의 현판과 무신도가 보존되어 있다. 특히 무신도는 조선 태조 내외분, 출산과 목숨, 농사의 신이라는 삼불제석의 그림이라고 전하는데, 마을을 보호해 주는 수호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
7.3Km 2024-05-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로37나길 21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대림중앙시장은 한국속 작은 중국이라 불릴 정도로 조선족, 중국인, 한국인이 함께 공존하며 운영되고 있는 시장이다. 시장 내에서 판매하는 품목으로는 농축수산, 잡화 등 일반 시장과 다름 없이 물건을 판매하고 있지만 시장 내에 중국 현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중국에서 맛볼 수 있는 중국 좌판 음식 등 한국 음식 이외에 다양한 중국 먹거리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