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0-04-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19
010-5417-197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에 위치하여 홍대 상권 중심에 있고, 새로 리모델링 하여 시설이 깨끗하다. 조식으로 우유, 식빵, 버터, 잼, 시리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3.5Km 2025-06-1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11 (여의도동)
한국잡지박물관은 국내에서 발행되고 있는 모든 잡지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잡지협회가 한국잡지 100년을 기념해서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세대의 흐름을 잡지 속에서 찾고자 1992년 12월 1일 개관했다. 박물관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잡지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잡지 초창기 시대부터 전문화, 자유화 시기까지 9개의 시기로 나누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잡지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현재 발행 중인 3,000여종의 잡지 열람이 가능하다.
3.5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 색공원은 마포대교 교각과 둔치 사이의 하부공간에 색을 주제로 조성된 시민공원(약 9,000㎡)이다. 서울시 색채환경 개선 및 고유한 도시이미지 형성을 위하여 개발한 서울색을 공공공간에 적용하여 서울 색공원(Seoul Color Park)을 조성하여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과 동시에 일상적 디자인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색공원은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서울색 조형물, 서울 대표색 10을 활용한 서울색 바코드 그래픽 및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공공시설물은 거리에 통합되어 쾌적해 보이도록 기와진회색과 돌담회색 등을 적용하고, 가로에서 눈에 잘 보여야 하는 것에는 단청빨간색, 꽃담황토색, 남산초록색 등과 그 계열색들을 적용하여 가로경관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개선해가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도 서울색을 활용한 조형물 및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3.5Km 2025-01-19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0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창업 지원 공간이자 여성의 일자리와 가족의 관계를 살리는 혁신 공간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동작구 대방동 옛날 미군기지와 서울시립부녀보호소가 있던 자리에 스페이스 살림을 조성하기로 하고 2017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준공했으며 1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1년 12월 정식 개관했다. 스타트업 단독 사무실 및 공유 사무실을 제공하고, 창업 문화 조성 프로그램, 디지털 기술 분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서울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아동 동반 공유 사무실, 영유아 돌봄교실, 마을 서재 등을 마련해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있다. 창업 공간과 돌봄 공간 이외에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관 공간과 시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공유부엌인 마을부엌과 서가가 있는 마을서재,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양육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엄마아빠VIP존 3, 4호점 등이 있다. 2023년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을 열었다.
3.5Km 2025-04-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02-2670-3128
매년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는 벚나무 1,886주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7,859의 봄꽃이 만개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 봄 축제이다. 아름다운 봄꽃과 다채로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봄꽃축제는 매년 4월 초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의서로 및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체험 행사로 상춘객의 설레는 마음을 가득 채워 준다.
3.5Km 2024-07-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안길 2-1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우동 전문점이다. 가케우동이 대표메뉴이며 그 외에도 덴뿌라우동, 붓가케우동, 유부우동, 카레우동 등 다양한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하며 토요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매주 일요일이 정기휴무이다. 근처에 식사 후 가기 좋은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이 많다. 갤러리, 북카페, 서점 등 식사 후 휴식을 즐기거나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다.
3.5Km 2024-02-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48-1
한강껍데기는 망원역에서 도보로 약 1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고깃집이다. 껍데기가 대표메뉴이며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대표메뉴 외에도 목살, 생삼겹살, 왕갈비, 소막창, 불닭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동네 맛집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3.5Km 2024-01-0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5길 33
슬로우타코는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이다. 멕시코 요리가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슬로우타코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멕시칸 다이닝 펍이다. 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공존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3.5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