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5-07-3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6 (상동)
수피아 카페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6에 위치한 수피아 식물원 내에 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상동호수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수피아 카페를 이용하려면 먼저 수피아 식물원 입장료를 지불한 후, 카페에서 음료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카페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식물원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인기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와 작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9.9Km 2025-08-2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상동)
032-310-3071
2025년, 제28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만화전문 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올해는 "만화·웹툰 정상영업합니다" 라는 주제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통한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융복합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기획·특별전을 비롯해 온-오프를 넘나드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의 장을 경험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와 아티스트들의 창의력 넘치는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비밀상점, 전 세계 14개국 코스어가 참여하는 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까지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9.9Km 2025-07-28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상동)
이곳은 국내 최초, 최대의 만화 전문 박물관으로 각종 희귀 자료와 원로작가들의 원화 등 만화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있다. 사라져 가는 우리 만화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해 나감으로 문화예술적 가치를 증대시키며 나아가 후손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설립되었다. 1900년대 만화부터 지금까지 만화의 변천사를 볼 수 있으며 누구나 한 번쯤 빠져 봤을 만화가 한가득이다.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때마다 기획 전시가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만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9.9Km 2025-07-30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오라델떼는 상동 호수공원 길 건너편 부천 영상문화단지 내에 있는 카페이다. 차량 이용 시 부천 영상문화단지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카페 도장이 찍힌 주차증을 제출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에는 다양한 크기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와 번트 치즈케이크, 생토노레, 카스텔라 등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디저트를 같이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도 있다. 오라델떼는 실내에도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며, 모든 메뉴는 포장된다. 근처 7호선 삼산체육관역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9.9Km 2024-01-05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상동)
032-326-1542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높이 솟은 건물들 사이에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부천한옥체험마을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기에 도시의 번잡한 생활에 지쳤을 때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죠. 정원과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옥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계획해보세요.
9.9Km 2023-06-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2-1
자매근린공원(앙카라공원)은 1971년 8월 23일 서울시와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시의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하기 위하여 터키의 풍물이 담긴 주제공원으로 조성하여 1977년 5월 개원하였다. 공원 곳곳에 놓인 벤치들은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의 휴식장소로 인기가 높다. 앙카라하우스는 터키의 앙카라시에 있는 전통적인 포도농장 주택모양으로 1992년 8월 앙카라공원 내에 2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앙카라시가 터키의 민속품을 기증, 내부를 장식하여 1995년 7월 개관하였다. 건물 1층에는 기도실, 거실, 주방이 있고 2층에는 응접실, 객실, 침실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전통생활기구와 농기구 등 8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터키의 역사와 전통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중 16세기 초 오토만 터키 시대부터 혼례나 축제시 입던 전통의상과 은거울 등의 수제품은 현지에서도 귀중품으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