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스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브래디스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브래디스커피

15.4Km    2024-01-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3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이다. 작은 공간이 두 층으로 이어져있다. 1층은 바, 2층은 카페이며 3층 공간까지 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각 좌석에는 햇빛이 많이 들어 아무렇게나 찍어도 감성샷을 건지기 쉽다. 또한 가게 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일회용품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자연도 지키는 소비를 할 수 있다. 메뉴는 아인슈페너와 같은 커피류와 에이드 등이 있다.

도시농업공원

도시농업공원

15.4Km    2025-01-15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2019년 4월에 개장한 서남권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인 ‘양천도시농업공원’은 신월동 산 174-1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농업공원은 882㎡ 규모의 노지텃밭 및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책상형 텃밭과 비닐하우스, 옥외샘터 등으로 구성된 도시농업존과 야외학습장, 숲 속마당, 힐링숲 등으로 구성된 산림복원존으로 총면적 24,078㎡의 ‘도시농업’ 특화 공원이다. 또한 공원 내 도시농업교육센터에서는 농사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부학교와 어린이 도시농부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 가꾸는 재미, 나누는 행복, 뿌듯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한산 둘레길 11구간] 효자길

15.4Km    2025-04-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1구간인 효자길은 북한산 인수봉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흐르는 창릉천이 에두르고 있다. 효자 박태성과 인왕산 호랑이에 대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걷다 보면 우리의 민족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몇몇의 굿당이 눈에 들어온다. ‘사기막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는 예부터 이곳에서 사기그릇을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거리는 총 3.3㎞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한국-싱가포르 시각예술 교류 〈네트워크 디 오븐: 어전시 프로젝트〉

15.4Km    2024-11-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연희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의 「413베타」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의 주도 하에 태국,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러시아, 그리고 일본의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지속 불가능성에 대응하고, 국가의 경계를 넘어 도시 중심의 독립적 예술 활동을 펼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올해 5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국내 전시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지난 9월, 싱가포르 아트 뮤지엄에서 전시되며 해외 관객과도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서울과 제주를 무대로 스크리닝 프로그램과 투어&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아트북으로 제작되고, 12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개국에 배포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15.4Km    2025-03-0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 (목동)
02-2642-1318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청소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함께 운영하고 기획하는 청소년활동과 청소년복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권리와 참여에도 힘을 기울여 청소년들의 안전과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의 터전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역사회, 학교 및 청소년센터의 주인인 청소년들을 위해 유익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보틀라운지

15.4Km    2024-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보틀라운지 카페는 보틀팩토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보틀 팩토리는 많은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들이 정말 재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엔 대부분의 컵들이 재활용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시도했다.
일회용 컵 대신 보증금과 함께 유리병에 음료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이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손님들이 있는 것을 보며 정착되었다.

굴포천 생태하천

15.4Km    2024-05-3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41
032-209-7451

굴포천 생태하천은 물길을 벗 삼아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친수 공간이다. 2008년에 굴포천 자연형 하천 사업을 통해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며 조성한 하천이다. 조선 중종 때 삼남지방에서 곡물 등을 싣고 바다로 이동하는 배가 강화 손돌목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이 뱃길을 피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판 하천(판개)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운하공사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굴포천 생태하천은 도심 속 시원스러운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분수대와 친수시설이 들어섰고, 물을 정화하는 물억새, 부들, 수크령, 노랑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벌스가든

15.4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44 (연남동)

마포구에 위치한 벌스가든은 꽃집, 카페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공간으로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카페이다. 연남동 경의선숲길 라인에 있어 연남동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단독주택 한 채가 모두 카페로 이루어져 있어 고즈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편하게 즐기다 갈 수 있는 곳이다.

망원정지

망원정지

15.5Km    2025-01-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8안길 23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로서 서울시 기념물로 1989년 10월 복원되어 관리하고 있다. 세종6년(1424년)에 효령대군이 별서를 지었는데 이듬해 세종이 서교에 농정을 살피러 왔다가 정자에 들렀을 때 단비가 내리어 "희우정"으로 이름지었다고 하며, 성종 15년(1484년)에 월산대군이 정자를 크게 고치고, 망원정으로 이름했다. 연산군 12년 7월 1천여명이 앉을 수 있게 확장하고 수려정으로 고쳤으나, 그해 9월 중종반정으로 다시 망원정으로 변경하였다. 1925년 을축대홍수과 한강개발로 자취를 감추었던 것을 한강변 문화 유적 복원 계획의 일환으로 1988년 6월에 기공하여 1989년 10월 준공하였다. 근처의 망원동은 바로 이 정자에서 딴 동네 이름이다.

강남시장(부천)

강남시장(부천)

15.5Km    2025-06-2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옥산로154번길 20 (도당동)

부천시 도당동에 위치한 강남시장은 1981년 소규모의 강남상가 설립 이후 점차적으로 주변 점포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상인회를 조직하였다. 시장의 형태는 주거 밀집형 전통시장이며 주 이용 고객은 30대~60대가 주를 이룬다. 강남시장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시장 근방에 수많은 공장이 들어섬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들이 시장 근거리에 터를 잡아 주거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타 시장에서는 접할 수 없는 외국인 식당과, 각 나라별 점포 등이 위치해 있어 각 나라의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 해마다 여러 나라의 이웃들과 시장 상인들이 함께 즐기는 강남시장 마을축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과 방문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