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885-43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1200평 규모로 개관한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관이다. 행복지수 세계 1위인 핀란드의 인사말 ‘Hei’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름을 지었다.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주제로 시공간, 자연, 일상 등 20여 가지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감각적인 예술의 경험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후각을 만족시키는 오감만족 전시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전시를 지향한다. 전시관 내 디지털 작가 존을 만들어 신진 작가나 학생 등 미디어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시장소를 제공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자 한다. 3층에는 미디어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 체험, 교육을 통해 미디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13.4Km 2025-07-2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6-40
일산에서 콜라 카페를 운영하던 김재학 대표가 올해 3월 확장 이전해서 오픈한 곳이다. 콜라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주 헤이리마을에 위치해 있다. 1층은 기프트숍으로 입장료는 없다. 콜라박물관은 지하에 있다. 빈티지존, 키친존, 보틀존, 익스피리언스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명 ‘콜라 곰’으로도 불리는 북극곰 모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올림픽 월드컵 존이 있다.
13.4Km 2025-08-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97 (마산동)
한강신도시 마산동에 위치한 은여울공원은 드넓은 잔디밭, 모험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전 세대가 아울러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육상 트랙, 자연 지형을 활용한 스카이데크 놀이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모래놀이터 등 여러 가지 테마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원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13.4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8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1층은 다양한 와인을 구경할 수 있는 와인갤러리로 꾸며져 있으며, 2층에선 식사가 가능하다. 주변이 숲이라 통유리로 된 창밖으로 나무들이 보이고, 내부 곳곳에도 다양한 식물이 놓여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3.4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885-9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평양냉면, 만두, 녹두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평양냉면은 말 그대로 평양식 냉면으로 메밀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다. 육수는 살짝 간이 되어 있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 후, 커피 머신을 이용할 수 있고, 건물 바깥에 있는 파라솔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건물 뒤에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헤이리마을이 근처에 있어 식사 후 헤이리마을을 방문해도 좋다.
13.4Km 2024-0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1
스테이바이는 인천 아라뱃길 쪽에 위치한 크로플이 맛집인 카페로, 직접 만든 바스크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빨간 벽돌로 된 2층 건물의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레드 포인트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13.4Km 2024-01-15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2
로즈스텔라정원은 인천 계양구 다남동에 있다. 이곳은 1995년 서울 어느 골목 엄마의 꽃집으로 시작하여 주인의 딸 ‘스텔라’와 함께 터를 잡고 오픈하게 되었다. 이곳은 10개 좌석을 보유한 작은 카페이자 꽃집이다. 0세~12세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다. 외부는 정원으로 꾸며져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미술품, 화분, 액세서리 전시품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음료의 온도와 판매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그 외에는 히비스커스, 로즈힙, 오렌지, 사과 등을 넣은 탄산음료 로즈스텔라에이드, 수제오미자차, 허브차, 아메리카노, 조각 케이크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는 경인아라뱃길, 야생화테라스, 아라마루휴게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3.4Km 2025-08-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 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에 통과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 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헤이리는 문화 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다.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헤이리 마을의 어원은 인근 지역에서 불렸던 금산리 농요의 받음 구 후반에 나오는 ‘에 헤이 에 헤이리’에서 유래되었다. 헤이리는 국내에서는 인사동(2002년)과 대학로(2004년)에 이어 2009년 12월에 세 번째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건축가들은 페인트를 쓰지 않고 지상 3층 높이 이상은 짓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자연과 어울리는 건물들을 설계했다. 그래서 헤이리 여행은 건축물을 감상하는 데서 시작된다.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는 건물, 지형을 그대로 살려 비스듬히 세워진 건물, 사각형의 건물이 아닌 비정형의 건물 등 각양각색의 건축물들이 개성을 뽐내며 서있다. 헤이리의 길은 반듯하지 않고, 자연이 만든 굴곡을 그대로 따라가며, 아스팔트도 깔지 않았다.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길을 따라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는 것이다. 산책을 하다 재미있는 건축물을 만나면 카메라에 담고 그러다 마주치는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헤이리 모든 건축물의 60%는 창작과 문화 향유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이것은 헤이리 마을의 규정이며, 이 규정의 최대 수혜자는 관람객들이다. 관람객들이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고 있는 순간에도 헤이리 마을에서는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국내외 유명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 또는 초청되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그래서 헤이리 마을은 다정한 사람과 함께 돌아보는 곳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로도 알려지고 있다. 인근에 오두산 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마을 등을 둘러봐도 좋다.
13.4Km 2025-08-2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1
타임앤블레드 박물관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와 검을 통해 문명과 문화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 되고자 2008년 개관했다. 18~19세기의 회중시계와 마케도니아, 로마, 중동 지역의 검 1,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1층에는 18세기부터 20세의 다양한 시계들과 시계 부품, 제작도구와 설비 등 시계와 관련된 자료가 다수 전시되어 있다. 천문으로 시간을 측정하던 해시계, 태양계 행성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천체시계, 스위스 장인들의 기계식 회중시계, 화려한 장식을 한 프랑스의 벽시계와 탁상시계, 기술적으로 정교한 독일 시계 등 가지각색의 시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수많은 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칼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한 생존의 도구이면서 각 시대와 각 나라의 문명과 문화를 대표하는 산물이다. 석기시대의 돌칼부터 철기시대의 대검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칼이며, 이를 통해 인류 문명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칼의 역사는 권력과 투쟁의 역사를 대변하기도 한다. 페르시아 다리우스 시대의 칼부터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 로마제국, 중세 십자군, 스페인의 칼뿐만 아니라 칭기즈칸, 한국, 일본, 인도, 네팔,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예멘, 오만 등 아시아와 중동 이슬람 국가의 다양한 칼이 전시되어 있다.
13.4Km 2025-08-0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02-3673-1020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고 있는 세계예술인한반도평화대회,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Art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경기아트센터 및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 임진각 일원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문학, 영화영상, 미술사진, 음악, 춤, 연극, 국악 등 국내외 참여 예술가들의 다양한 장르에 더해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