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19.9Km    2024-11-14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14 (정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과 캐나다 총 24명의 판화작가가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여 완성한 공동 작업물을 전시한다.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시각예술 협업으로, 양국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한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열리며, 2025년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몬트리올 아틀리에 서큘레르 갤러리(Atelier Circulaire Gallery)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북촌전망대

북촌전망대

19.9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다길 22-3 (삼청동)

북촌전망대는 북촌한옥마을 언덕에 자리한 빌라 옥탑을 개조하여 만든 사설 전망대이다. 북촌마을 골목 안에 있는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북촌전망대라는 안내와 함께 전통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 입장료를 내면 유리잔에 음료가 나온다. 음료는 커피, 차, 오렌지 주스가 마련되어 있다. 햇살이 비치는 통유리 창가에서 음료를 즐기며 북촌한옥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에 놓여있는 종이에는 북촌전망대에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설명되어 있으며, 앉은 자리에서 바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멀리 있는 롯데타워에서부터 인왕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녁 7시부터는 데이트, 파티, 회의 등 장소 대여도 가능해서 특별한 날에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리자 한복전시관

19.9K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0

이리자 한복전시관은 한복 1세대 장인 이리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한복들과 조각 식탁보, 혼수품 등 전시되어 있다. 특히 조각보는 이리자 선생이 손수 하나하나 오리고 바느질했으며 단순히 조각들을 연결한 것이 아니라 천 뒤에 얇은 솜을 깔고 누비로 만들어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3층에는 한복 미니어처와 출생, 혼례, 임종 등 때에 맞춰 착용해야 하는 전통 복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쪽에는 이리자 선생이 한복을 제작하던 방을 구경할 수 있게 전시했다.

대신시장

대신시장

19.9Km    2025-04-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60길 7 (신길동)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1965년 개장하여 6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상가형 시장이다. 신길동은 여의도와 샛강을 경계로 마주 보고 있는 곳으로, 예전엔 서울로 들어오는 방학호진 나루터가 있을 만큼 교통의 요지였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사람과 물건이 모여들었고 자연스럽게 시장이 생겨났다. 지금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들이 많이 밀집해 있어 이용객들이 많으며 정감 넘치고 인심 넘치는 재래시장으로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19.9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호미술관

금호미술관

19.9Km    2025-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8 (사간동)

금호미술관은 1989년 금호갤러리를 시작으로 한국미술의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메세나 기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1996년 금호미술관으로 확장 이전하여 지역, 장르의 경계를 넘어 실력 있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펼쳐 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호미술관은 2004 년부터 매년 금호영아티스트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 ·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대 주요 쟁점을 다루는 주제기획전과 원로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있다. 오랫동안 소외되어 왔던 지역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역량 있는 신예 작가, 기성 작가의 전시를 후원하는 등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호미술관의 이러한 활동은 기업이 지원하는 미술관과 대안공간 등이 부재했던 1980년대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가헌

19.9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세계장신구박물관

세계장신구박물관

19.9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2 (화동)

2004년에 개관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2013년에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뮤지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박물관’, 2015년에는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영국 왕실박물관과 함께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5대 보석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경복궁의 숨소리가 들리는 북촌 심장부에 위치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강원 관장이 외교관의 아내로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전통 장신구 1,000여 점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신구의 집결지라는 의미 외에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과 전시기법으로 ‘서울의 장신구’ 란 애칭까지 얻었다. 김승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두텁게 주름잡은 동판, 내후성 강판, 적삼목, 유리 등으로 외벽을 감싸고 스테인리스 통판문을 달아 아름다우면서도 중후한 건물을 소장품에 선물했다. 전시는 9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촌의 오밀조밀하고 정겨운 골목길을 건물 안으로 끌어들여 또 다른 재미를 연출했다. 5천만 년 이상 지구의 숨결을 담고 있는 ‘호박벽’, 16세기 유럽 사람들을 홀리게 했던 ‘엘도라도 황금의 방’, 마음의 결을 가다듬어 주는 ‘십자가 방’, 명상에 들게 하는 ‘마스크 벽’, 등불의 숲을 거니는 듯한 ‘근대장신구의 방’, ‘반지 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중림재

19.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9길 13 (중림동)
0507-1353-9348

서울역에 위치한 70년된 한옥을 리뉴얼하여 새 단장한 전통 한옥입니다. 목조의 뼈대를 최대한 살리고 모던하면서 내,외국인 모두 편히 지낼 수 있게 한옥이지만 불편함이 없는 한옥 스테이 ‘중림재’입니다.

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

19.9Km    2025-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1800-4746

조선시대 국정을 논하던 의정부 터에서,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여민락(與民樂)의 뜻을 오늘에 되살린다. 일상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국악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다시 찾은 의정부 터에서 우리 시대의 여민락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국악인들의 무대부터 외국인,장애인,국악 애호가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무대,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전통 체험과 국악을 배우고 직접 느껴보는 원데이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다. 전통의 멋과 깊이를 오늘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2025 서울국악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