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4-08-23
서울특별시 양천구 화곡로4길 26
재활용창작품상설전시관은 자원절약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를 배우고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창작품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하는 곳이다. 재활용창작품상설전시관에서는 재활용창작품 150점 이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교실을 체험할 수 있다.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창작품을 개발함으로써 눈을 즐겁게 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와 취미활동에 도움이 되어 재활용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전시관은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발산역 7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대원시장에 하차하여 도보 25분 거리에 있다.
8.4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79 (풍무동)
장릉은 조선 16대 인조(1623~1649)의 생부인 원종과 그의 비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장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원종, 오른쪽(동쪽)이 인헌왕후의 능이다. 능의 규모와 규격은 조선 중기의 전형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고, 능 아래는 제사를 지내는 재실이 있으며, 조선 21대 영조와 22대 정조가 매년 행차하여 제사를 모시던 건물이며, 능 주위는 공원처럼 꾸며져 있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8.4Km 2023-05-17
경기도 김포시 장릉로 79
백령도부터 강화군과 김포시로 이어지는 코스로 너른 갯벌과 황홀한 일몰이 어우러진 서해 해안 도로를 달리고 화려한 불빛이 반짝이는 금빛 수로 풍경 안으로 들어간다.
8.4Km 2025-05-23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608번안길 14 (주)오엘메이크빌딩
서원안길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할미산 자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의 2, 3층 루프탑 공간은 노키즈존, 반려동물과 동반한다면 실외 좌석을 이용해야 한다. 이 카페의 대표 메뉴는 바람라테다. 에스프레소에 블랜딩 된 크림과 우유로 만들어진다. 베이커리 대표 메뉴로는 스콘이다. 플레인, 무화과 크림치즈, 딥 초콜릿, 얼그레이 맛이 있어 선택하면 된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아라뱃길과 아라마루전망대가 있어서 가벼운 산책과 노을을 볼 수 있는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실외 좌석 이용 시)
8.4Km 2024-07-09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14번길 13-7
인천 남동구 수현마을 전통음식 맛집 거리에 있는 오리백숙 식당이다. 1994년부터 한 곳에서 오랫동안 운영해 온 장수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누룽지백숙과 능이버섯백숙이다. 2층 단독건물로 주차 시설이 있다. 식당 밖에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식후에 차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8.4Km 2025-03-27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천무릉도원수목원은 2012년 10월 개원하였으며, 총면적은 210,298㎡에 1,334종의 수목을 보유하고 있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오리연못에는 무릉도원수목원의 상징인 절리석의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으며, 현실의 온갖 고민과 더러움을 연못과 폭포를 통과하며 정화시키고 현실세계로부터 이상세계인 무릉도원으로 들어가면 수목원이 펼쳐진다. 수목원에 진입하면 다양한 꽃들로 장식된 사슴과 기린을 만날 수 있는 토피어리원이 있으며, 좌측 낮은 언덕의 암석원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예쁘고 다양한 꽃들을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 중앙을 흐르는 계류에서는 꽃창포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매년 6월에는 계류 옆으로 펼쳐지는 붓꽃원에서 국내외에서 수집된 다양한 붓꽃과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상류 쪽으로 가면 겨울 동안 식물체의 지상부가 말라죽고 뿌리만 남아 봄에 생장을 계속하는 초본식물로서 산부추, 단양쑥부쟁이, 도라지등 600여 종의 숙근초등이 있는 숙근초화원을 볼 수 있다.
8.4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삼로 5 (소사본동)
소사종합시장은 1980년에 소사동 일대에서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1978년 무렵부터 장터에 쌀집과 이발소 등이 들어서고 곳곳에 노점들이 형성되었고, 이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골목에 있다고 골목시장, 도깨비시장으로 불렸다. 시장의 위치가 대로변에 있었기 때문에 소사 지역의 사람들이 부천역으로 가거나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시장을 지나야 했고, 그만큼 유동 인구가 많아 비교적 큰 상권을 이루었다.소사종합시장은 달리 대보시장이라고도 불린다. 그것은 현재의 시장 입구 쪽에 14층짜리 세영주상복합타워가 들어서 있는데, 이 복합 타워가 들어서기 전에 사람들이 그곳에 장터를 만들고 대보시장이라고 허가를 내서 장사했기 때문이다. 시장 이름을 사람들에게 친숙한 대보시장으로 할 것을 고민하다가 소사종합시장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