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신포동)
인천 6호 공예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공예명장은 한지공예로 키링, 한글 자음과 모음, 버선, 띠살문창호, 전통등, 실로 꿰맨 한지노트, 귀면(도깨비) 얼굴 등을 대한민국 한지를 주재료로 한 소품과 작품의 판매와 체험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1988년에 김포에 공방을 오픈하여 인사동과 인천권역까지 한지제품을 판매하며 체험존을 운영해 왔다. 한지는 한지의 세계화, 한지의 우수성, 한지 공예의 아이콘이 현대 사회에 어필하고 있고, 특히 관광자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15.6Km 2024-08-14
경기도 부천시 범안로58번길 11
평지와 야트막한 산, 하천길 등을 특별한 준비 없이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동네 산책길로 참나무와 벚나무, 소나무 등이 울창한 숲길이 있다. 역곡천과 저류지 주변으로 풀과 나무, 습지 식물, 새 관찰이 가능한 생태탐방길로 역곡천을 따라가면 한강까지 연결된다.
15.6Km 2025-01-20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인천 1호선 부평역 앞의 최대 상권이다. 부평역과 연결된 부평 중앙 지하상가와 육거리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 그리고 오거리 굴다리 까지를 일컫는다. 사거리, 오거리, 육거리가 말해주듯 부평 인근에서 이 지역으로 몰려들 수 있는 여러 길을 가지고 상권이 발달했다. 다양한 업종의 점포 450여 개가 밀집해 있다. 부평 테마의 거리는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맛집들도 많다.
15.6Km 2025-07-30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89
031-357-6037
사강시장은 마을 앞까지 바닷물이 드나들어 강처럼 하얀 모래가 쌓였다고 하여 사강[沙江]으로 불린 곳으로 송산을 비롯해 대부도, 영흥도, 수원, 안산 등 삼남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핵심적인 물자 유통이 이뤄지던 전통시장이다. 1915년에 개설되었으며 개설 이전부터 장시가 섰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1980년대에 크게 확장되었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당시 사람들이 모여 만세운동을 벌인 곳이다. 인근 서해를 중심으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어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5일장은 매월 2일 7일 들어서며, 장날은 각종 농수산물을 다른 날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5.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365 (중동)
032-665-1071
부천시민회관 옆의 부천시민운동장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체육 시설이다. 총 부지면적은 12,309㎡이며, 1,216개의 관람석이 있어 경기 진행 및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장면적은 7,140m²이고, 축구장 1면(68×105m), 우레탄 육상트랙(100m), 배구장 1면, 씨름장(넓이뛰기장) 1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관리사무실 1실, VIP실 1실, 본부석 1개소, 단체사무실 2실, 선수 대기실 2실, 화장실 4실 등의 부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운동장에서는 각종 육상 경기 및 축구·농구·배구 등의 구기 종목 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경인전철 중동역에서 북쪽 출구로 나와서 도보 10분 거리에 부천시 시민운동장이 있다.
15.6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인천시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자리를 지키며 보존되고 있고 현재는 새로 지은 등대가 불빛을 비추고 있다. 이곳 팔미도는 원래 사람들의 발길이 통제되어 있었지만 2009년 1월 1일부터 입도가 허락되었다.
15.6Km 2024-12-11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77
031-357-7822
사강시장 회단지 내에 있는 횟집이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옥돌 위에 제공되는 싱싱한 회와 10여 가지가 넘는 곁들이 메뉴에 감탄하지 않는 이가 없을 정도이다.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매운탕 역시 청미횟집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다. 살이 꽉 찬 꽃게만을 선별, 원가 생각하지 않고 듬뿍 넣어 끓여 내는 꽃게탕은 특히 5~6월에 제맛을 내는 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