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9-03
인천광역시 서구 원적로124번길 1 (가좌동)
한우야는 고품질의 한우 부위별 메뉴와 한돈 돼지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곳이다. 새우살, 살치살, 갈비살 등 소고기 메뉴가 특히 인기가 높으며, 양념갈비살과 김치찌개도 별미이다. 육회와 육사시미는 신선한 고소함으로 인기가 좋다. 주차공간이 넓어 가족모임이나 단체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11.2Km 2024-12-02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 365
부천시민운동장 옆에 자리한 부천시민회관은 1988년 개관하여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문화예술을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시민회관에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이 있다. 지상 1층의 대공연장은 1,041석으로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대형 기획공연 등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라이브콘서트나 뮤지컬, 발레 등을 위한 공연장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지하 1층의 소공연장은 214석으로 연극, 재즈, 실내악 및 각종 예능발표회 등이 가능한 공연장이다. 시민회관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시립합창단, 청소년합창단, 청소년관현악단 등 시립예술단이 상주하고 있어 명실상부 부천 지역 예술의 산실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11.2Km 2025-09-0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 387 (부개동)
부흥기사식당은 인천시 부평구 부광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면 부평시장역에 하차, 1번 출구로 나와야 가깝다. 도심 번화가에 있다 보니 자차보다 대중교통이 빠르지만, 택시나 자동차로 이동했다면 식당 주변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주차할 수 있다. 부평에서 유명한 기사식당으로 매장은 상가 1층에 있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으로 되어 있고 주메뉴는 삼겹살, 돼지불백, 제육볶음, 부대찌개 등이다. 상차림은 가정식 백반 느낌으로 기사님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평깡시장, 굴포먹거리타운, 부평공원, 부평해물탕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11.2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365 (중동)
032-665-1071
부천시민회관 옆의 부천시민운동장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체육 시설이다. 총 부지면적은 12,309㎡이며, 1,216개의 관람석이 있어 경기 진행 및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장면적은 7,140m²이고, 축구장 1면(68×105m), 우레탄 육상트랙(100m), 배구장 1면, 씨름장(넓이뛰기장) 1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관리사무실 1실, VIP실 1실, 본부석 1개소, 단체사무실 2실, 선수 대기실 2실, 화장실 4실 등의 부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운동장에서는 각종 육상 경기 및 축구·농구·배구 등의 구기 종목 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경인전철 중동역에서 북쪽 출구로 나와서 도보 10분 거리에 부천시 시민운동장이 있다.
11.2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이로85번길 32 (상동)
삼도갈비는 경기도 부천에 있는 갈비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에 1층은 필로티 주차장이 있으며 2층부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모임이나, 단체 모임, 회식 등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위치는 부개역에서 아주 가깝다. 소갈비, 돼지갈비는 테이블에서 숯불에 구워 주는 서비스를 해 준다.
11.2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13 (물왕동)
031-413-3001
동시 주차 50대 이상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건물은 2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원하는 메뉴를 구매하여 장소는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 건물의 2층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의 용이성과 독특한 재미를 연출하고 있다. 최고급 장비를 사용하여 직접 로스팅 함으로써, 항상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커리 또한 전제품 직접 생산으로 매일 신선한 빵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하나의 건물인 여유로운 정원에서는 팥빙수, 피자, 브런치로 구성되어 다양한 메뉴를 건물에 구애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외부의 정원은 동화에서 나올법한 조경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11.2Km 2025-03-1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건물이다.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축됐다.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근대식 건물로, 당시 행정 관청 건물 중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1,787㎡, 약 540평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우편국이었으며,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에 인천우체국으로 바뀌었다. 인천우체국의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건축될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해 지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기둥 머리를 장식해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돔 모양 탑옥을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돼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를 마쳤다. (출처 : 인천투어)
11.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 종합 어시장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0년대 말 인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산 시장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인천이 개항되면서 점점 발전해오다 1975년 연안부두 일대를 메우는 도시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늘날 인천 종합 어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인근 연안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 해산물과 전국에서 당일로 배송된 수산물까지 더해 그야말로 바닷속 먹거리 천국을 이룬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 어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