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5-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성로 15 (용담이동)
매장 1층에는 신선하고 특별한 제주의 특산품, 청과품, 수산품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 올라서면 제주 감성을 담은 감성소품과 선물고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체제작의 귀여운 감성소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택배를 하고 있다. 또한 매장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
19.0Km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주동로 7036
010-4696-9006
채식(비건)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뚝배기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19.0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976-10
제주파인비치 카라반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중간 지점에 있는 바닷가 근처에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제주 남쪽 푸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멋있는 캠핑장이다. 넓고 깨끗한 주차장과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야자수, 잘 가꿔진 잔디 정원이 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라반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수납하기 좋게 서랍장이 많아 공간 활용이 좋다. 내부시설로는 냉장고,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TV, 에어컨, 침대, 테이블, 취사도구와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카라반 옆으로는 데크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키즈룸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차로 20분 거리에 올레시장이 있다.
19.0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9.0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26
064-744-794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각재기국이다.
19.0Km 2025-04-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09
태흥2리 어촌관리공동체 음식점인 옥돔마을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매장에서 사 온 당일바리 옥돔의 신선한 재료로 손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여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옥돔은 제주어로 솔래기, 솔라니라고 불리는데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풍미의 흰 살 생선으로 황금빛 줄무늬가 꼬리지느러미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옥돔마을에서는 가성비 좋은 정식메뉴들, 해물탕, 갱이죽, 옥돔마을 세트, 구이류와 조림류 등 다양한 메뉴들로 선택의 폭이 넓고 반찬 가지 수도 많다. 특이 제주 전통 갱이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갱이는 바닷가에서 잡은 작은 게를 말하고 갱이죽은 그 게를 갈아 쌀과 함께 끓인 죽이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 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옥돔마을 식당 앞은 옥돔을 잡으러 가는 배들이 가득한 대흥 포구로 방파제를 산책하면 탁 트인 제주 남원 바다가 보기 좋다. 옥돔 위판장 주변으로 옥돔마을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카페 간이 옥돔역이 있으니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카페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19.1Km 2025-03-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은 200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1890년대를 전시 기준 연대로 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100여 채에 달하는 제주 전통가옥은 제주도민이 생활하였던 가옥과 돌, 기둥 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주민속촌에서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재래흑돼지 및 가금,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가옥,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1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10-9072-9120
제주민속촌에서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되는 수국축제는 초여름 수국의 아름다움과 제주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절 기획형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전통 떡메치기 체험, 일요일에는 지름떡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운영되며, 주말마다 수공예품과 감성소품이 어우러진 플리마켓이 열린다. 관람객은 민속촌 곳곳에 배치된 스탬프를 찾아 완주하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제주민속촌 내 한복대여소에서 한복을 대여할 경우 입장권을 70%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수국을 배경으로 한 전통 복식 체험 콘텐츠로 연계된다. 자연과 문화,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수국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의 기억이 될 것이다.
19.1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감물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을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감물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하고 제주민속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행사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아주시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올 만큼 오랫동안 여성들이 즐겨 했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봉숭아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여성의 마음과 붉은색이 벽사(辟邪)의 뜻이 있어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19.1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추석 연휴기간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민속음식 만들기, 민속놀이기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등을 이용 할 수 있다. 연휴기간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 입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휴기간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입장료 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