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6-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11 (대부북동)
11호 남도 할머니 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직접 담근 맛있는 전라도식 배추김치, 열무김치와 함께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가 국물이 시원한 칼국수가 대표메뉴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근한 바지락 해물파전과 김치전도 맛볼 수 있으며 보리밥과 동동주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식사 전후로 대부도를 구경할 수 있다.
15.6Km 2025-01-2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1-3 (심곡동)
1973년 소사읍에서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도시의 중심지로 발달한 지역의 역사, 문화 탐방길로 부천의 중심에 있는 원미산에서 부천 시내와 주변 지역 조망이 가능하다. 부천 최초의 기차역, 학교, 종교 시설, 버스 종점 등 도시의 역사를 간직한 의미 있는 장소들을 경유하며, 소설 『원미동 사람들』의 배경이 된 원미동 골목과 시장을 누비며 197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의 도시의 모습들을 경험할 수 있고, 부천역, 소사역 등에서 도보가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 등이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15.6Km 2025-07-10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살다 보니 활기를 잃고 침체되었으며, 빈집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
15.6Km 2025-01-13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3
부천역마루광장은 부천역에 자리한 이곳은 문화창의도시 부천에 걸맞은 창의와 실용의 정신으로 문화도시를 이루자는 뜻으로 조성한 광장이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거나 시민들의 안락한 공간이 되어 주고 문화시민들의 휴식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근에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인근에는 부천자유시장,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하여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다.
15.6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04번길 27 (부평동)
진흥종합시장은 1979년에 개설된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현재 부평 최대의 도매시장이다. 2019년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장은 가·나·다·라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건어물이 가장 유명하다. 그 외에도 수산물, 정육, 다양한 먹거리, 주방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과거에는 도매 위주의 시장으로, 새벽에 문을 열어 대량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는 도소매를 병행하는 점포들이 많아져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15.6Km 2024-07-29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안길 9-1
032-761-1791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외형을 가진 동화마을 돌고래피자는, 겉 모습이 붕어빵과 유사하지만 맛은 피자와 비슷한 이색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집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돌고래 빵틀에 구운 돌고래 모양의 빵 속에 피자 속을 채우는데, 불고기, 콘치즈, 해물,스테이크, 크림 등 원하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전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동화벽화마을이 있다.
15.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진은 진영(鎭營)을 줄여 부르는 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관제의 하나이다. 화도진은 조선 후기 자주 나타나는 서구의 함선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다.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비하여, 조정에서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만들도록 하여, 1879년 완성되었다. 그러나 갑오개혁에 따른 군대 관리제도 개혁으로, 진이 철폐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한편, 화도진은 1982년 화도진을 그린 ‘화도진도’를 보고 옛 건물을 복원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15.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앞바다의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위치하여 있다.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 복원하고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춰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조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 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
15.6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북쪽 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계사 주위에는 별다른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쌍계사 혼자만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0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원래는 옹진군 소속이었으나 199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안산시에 포함되어 있다.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매우 커다란 섬의 하나였으나, 시화방조제 완성과 더불어 차량을 통해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진입하다 보면 왼편에는 넓게 펼쳐진 시화호가 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끝없는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조제는 약 6km 정도 이어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조제 주위에는 수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해산물과 바지락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쌍계사는 대부도의 낮은 산인 대금산(大金山)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사찰은 산세에 적합하게 배치해 동향을 하고 있다. 사찰의 창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16세기경 사찰의 창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거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내 오른편 구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고 이곳에 약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다. 이 약수물을 쌍계사의 창건설화와도 관련이 깊다. 취헐(翠歇)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산마루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5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깨어나 그 자리를 파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왔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이곳에 암자를 창건했으며, 물이 맑다는 의미로 암자의 이름을 정수암(淨水庵)이라 했다고 한다. 이 정수암이 쌍계사의 전신이다. 이 약수물을 철분 및 탄산수가 많아 위장병 및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15.6Km 2025-05-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8893-2437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인천의 맛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