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덕진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덕진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덕진진

강화 덕진진

16.9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1-9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 진보를 만들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 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

16.9Km    2024-10-08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
070-5001-0266

오는 10월 19일 인천광역시청 앞 인천애(愛)뜰에서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이 개최된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통해 한복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하는 인천시 지역행사이다. 인천시민 및 방문객에게 한복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여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표하고 있다. 전통한복 패션쇼부터 반려동물한복 패션쇼까지 다양한 한복문화를 볼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예술공연, 전통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되는 행사이다.

인천애뜰

인천애뜰

16.9Km    2025-07-17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

인천애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시민 광장이다. 2019년 11월에 개장하여, 인천시청사와 옛 미래광장 사이의 도로를 없애고 조성된 약 2만㎡ 규모의 열린 공간이다. 이곳은 '인천에 있는 사랑이 넘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장 내에는 잔디광장, 바닥분수, 미디어 파사드, 포토존, LED 구조물 등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교하향교

교하향교

16.9Km    2024-12-06

경기도 파주시 쇠재로 9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교하향교는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파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파주시에는 파주향교, 교하향교, 적성향교 총 3곳의 향교가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교하향교는 본래 조선 초 1407년(태종 7년)에 탄현면 갈현리에 창건되었는데, 1731년(영조 7) 파주 장릉의 능기로 정해져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68년 담당을 보수하고 1971년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중수하였으며, 1973년에는 대성전의 담장과 기단을 보수하였다. 또 1981년에는 내삼문 안의 대성전 묘정을 넓히기 위해 명륜당을 옮겨 세웠으며, 1992년에는 교직사를 옮겨 세웠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은 전면에 퇴칸을 둔 맞배집으로 제례 시 출입의 동선을 원활히 하고 그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주기 위한 기능적 배려로 전퇴를 개방한 특징이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금촌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마장호수 등이 있다.

인천맥주

인천맥주

16.9Km    2024-02-13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3가

홈브루잉부터 시작한 오너가 2018년 창업한 곳으로 2020년, 지역과 맥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인천맥주로 리브랜딩했다. 인천에서만 판매되는 인천 로컬 라거 '개항로' 등 인천 고유의 색을 띈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인천 유일의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연화리가는길

연화리가는길

16.9Km    2024-01-22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46

연화리 가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구읍뱃터 인근에 있다. 이곳은 전복죽,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외부에는 해녀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내부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연화리 활전복죽이다. 밑반찬은 깍두기, 고추장아찌 등 4가지가 제공된다. 그 외 메뉴는 특전복죽, 활낙지전복죽, 모둠해산물, 3단 조개찜, 5단 조개찜, 백상합 조개탕, 전복회 한 접시, 산낙지 탕탕이, 가리비회 한 접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구읍뱃터, 영종진공원, 호텔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16.9Km    2025-06-1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남로 27

미추홀구에 위치한 주안도서관은 1990년 2월에 개관하여 지식과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정보자원의 연계와 공유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더 많은 지식정보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독서문화사업과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무한한 창의성과 성장을 돕고 있다. 주안 도서관은 전자도서관, 열람실, 실내 정원, 평생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수요환경 변화에 적합한 공간 창출과 서비스 개선을 모색하고 문화, 지식, 비전 IN 주안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속한 자료확보, 친절한 열람봉사, 쾌적한 환경조성, 맞춤형 평생학습실현을 목표로 정하고 친숙한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성루

신성루

16.9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19-14

신성루는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등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적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쟁반 짜장면 등으로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빵 가운데 새우를 다져 넣은 후 튀겨 낸 멘보샤도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인천항 제8부두

인천항 제8부두

16.9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인천역 앞에 위치한 인천항 제8부두는 제1부두와 함께 철재와 목재 등을 하역하던 장소였다. 2021년 10월부터 인천 개항장 곳곳을 누비는 ‘인천 개항장 골목투어’ 버스투어가 시작됐다. 인천항 제8부두 임시주차장에서 출발해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제물포구락부, 신포시장 등을 운행한다. 현재 인천항 제8부두에는 인천 상상플랫폼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낡은 곡물창고를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리모델링하여 2024년 7월에 개관했다. 상상플랫폼은 인천의 다양한 역사를 만나고 수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소로써,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역사, 관광 자원이 살아 숨 쉬는 문화 창구이다.

신흥시장(인천)

16.9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