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01-08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16 부평민자역사
모녀떡볶이는 인천 부평동에 위치한 오래된 떡볶이집이다. 인천 1호선 부평역 2번 출구 바로 옆, 대형마트 주차장 건물 1층에 있다. 모녀 떡볶이의 홀 내부는 협소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메뉴는 떡볶이고 떡볶이 위에 파채가 함께 나오고 사이드 메뉴로는 순대, 튀김만두, 김말이, 어묵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식사 후에 쇼핑이나 카페를 찾는다면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평리 단결이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3Km 2025-08-04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수동)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에 위치하고 있는 화도진 전시관은 외세의 개항 압력을 둘러싼 근대사의 전개 과정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화도진 동헌의 일부였던 행랑채를 전시관으로 개조하여 역사적 사건인 한미수호 통상조약과 관련된 인물과 당시 집기류와 무기류, 군사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진은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의 하나로,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을 개항 후보지로 요구할 것에 대비하여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축조토록 명하여 1879년 완공되었다. 이곳은 수도 서울로 통하는 수로 관문이었다. 화도진전시관은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복원한 각 동의 모습이 작은 민속촌이라 할 수 있고, 공원으로 조성된 주변환경과 더불어 역사교육의 학습적 기능과 문화관광의 기능을 더 높여 준다. 실제로, 각종 기념 촬영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인공폭포가 있는 광장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바로 옆에는 화도진도서관이 있다.
8.3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옥구상가3길 23-11 (정왕동)
배가한방삼계탕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고기가 특징인 한방삼계탕, 옻삼계탕, 전복삼계탕 세 가지 메뉴만 판매한다. 옻삼계탕과 전복삼계탕은 조리 시간이 2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전화하여 주문해야 한다.
8.3Km 2025-05-23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019년 4월에 운영을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로, 22만 5천 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연면적 약 6,566㎡ 규모의 2층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터미널에는 대형버스 156대를 포함해 총 200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크루즈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층은 입국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합실, 환전소, 관광버스 승강장, 수하물 탁송장, 종합안내소 등이 위치해 있다. 2층은 출국장으로, 유아휴게실, 출입증 발급장, 면세품 인도장, 내국세 환급 장소 등이 마련되어 있어 출국 절차를 원활하게 지원한다. 단, 선박의 종류에 따라 크루즈터미널(인천 연수구) 또는 내항(인천 중구) 중 어느 곳에 접안할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승하선 위치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8.3Km 2024-12-1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1
032-772-5118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청관’에 가면 고급 중국요리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사천요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볶은 사천 해산물과 부드럽고 탱탱한 분홍빛 새우 속내가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깐쇼새우, 찹쌀로 만든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소스를 곁들인 삼선 누룽지 등이 추천 메뉴이다.
8.3Km 2025-07-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5-1 (선린동)
차이나타운에서 개항장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중국음식전문점으로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198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인 노포라 할 수 있다. 삼선짬뽕과 전가복, 샥스핀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규모는 크지않으나 실내 분위기가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아늑하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8.3Km 2025-03-1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지하 69
부평역 지하에 조성된 4개의 상가를 아울러 부평모두몰 또는 부평지하상가라 부른다. 이곳은 1978년 8월에 최초로 지하도 상가가 조성된 이후 확장을 거듭해 현재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쇼핑 상가로 발전했다. 부평모두몰은 전체 면적이 약 4만 3,000㎡에 달하며 총길이가 1,800m에 이르는 거대한 지하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입점해 있는 점포수가 1,480여 개로 단일면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2015년에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에서 세계 기록을 인증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문화와 쇼핑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다. 지하상가에는 의류부터 패션 아이템, 잡화, 귀금속, 화장품, 핸드폰 등 그야말로 없는 것 없다. 워낙에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어 쇼핑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니게 된다. 넓은 공간이지만 바닥에 4개의 색상(오렌지 길, 빨강 길, 초록 길, 파랑 길)으로 이루어진 길안내 표시와 무인 안내기가 있어 원하는 품목을 찾아가기도 쉽다. 또한 지하상가임에도 밝은 조명과 공기 순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쇼핑 환경이 아늑하고 쾌적하다. 냉난방 시설이 구축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