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5-01-16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암로 38
청원아구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오래된 음식점이다. 주차는 식당 바로 옆에 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모두 룸으로 마련되어 있다. 룸 내부에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귀찜, 백숙, 수육이다. 요리별로 대, 중, 소 양을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밑반찬은 무말랭이, 감자조림, 청포묵 무침 등 7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된다. 이외 메뉴는 아귀탕 지리, 병어조림, 을지 골뱅이무침, 갈치조림, 홍어무침, 황태해장국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4Km 2024-02-19
인천광역시 계양구 벌말로573번길 3-1
벌말기사부페는 인천광역시 상야지구2 어린이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기사식당으로 요일별 메뉴를 달리하는 한식 뷔페이다. 월요일은 제육볶음, 화요일과 수요일은 닭볶음, 목요일은 오리불고기, 금요일은 뼈해장국, 토요일은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지만 계절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메인 메뉴와 함께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데 잡채, 어묵볶음, 진미채, 김치, 조기 튀김, 김밥, 김치부침개, 떡, 과일, 쌈 채소에 국까지 푸짐하다. 저렴한 가격에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11.4Km 2024-08-20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암로22번길 4
송도로터리 송도꽃게거리 초입 코너에 위치한 꽃게탕 전문점이다. 1층 매장 3면이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기와지붕이 둘러 쳐져 있어 찾기도 쉬우며 차를 댈 수 있는 주차 면적도 갖췄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꽃게탕과 꽃게찜으로 얼큰한 꽃게탕에 쑥갓을 듬뿍 올려놓아 먹음직스럽게 내놓는 집이다.
11.4Km 2024-06-28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13번길 15
송도콩나물해장국밥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근 송도 꽃게거리에 있다. 주차는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하기가 편하다. 이곳은 1990년부터 송도유원지에서 시작한 콩나물해장국밥 전문점이다. 방송국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콩나물해장국밥이 소개되었다. 모든 반찬류는 사장님이 직접 양념하며 김치는 매주 담고 고춧가루를 포함한 모든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해장국밥, 한우사골순대국, 굴콩나물해장국밥이다. 이외 김치콩나물국밥, 김치오징어해장국, 오징어콩나물국밥이 있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식당 인근에는 청량산,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1.4Km 2024-12-04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1.2km 떨어진 섬으로,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 있다. 서쪽에 떨어져 있는 섬이라 하여 서천도라고도 하며 서구가 관리하는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이다. 세어도 선착장에서 서구청이 무료로 운영하는 정서진호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 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고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여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모여 거주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60~70호에 이를 정도로 번창하였으나 이후 대형 선박들의 출현으로 운반선의 운행이 줄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현재는 소수의 인구가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가까운 섬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였다가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며 점차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어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해암정, 소나무 숲, 갈대숲, 세어정, 해암정, 서일정, 해넘이전망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갯벌, 낚시, 조개잡이 등의 체험을 할 수가 있고, 낙조로도 유명하다.
11.4Km 2025-06-10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수기로 100-78
보름산미술관은 고촌 보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지역문화공간이다.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목가구와 석물 그리고 옛 기와 등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차를 마시고 책을 읽을 수도 있으며 작은 음악회를 만날 수도 있다. 가족 중심의 생활 친화적, 자연 친화적 미술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과 미술관의 인프라를 나누는 커뮤니티 형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