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7-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33
MUJI 벨라시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무인양품(MUJI) 매장으로, 벨라시타 쇼핑몰 1층과 2층에 걸쳐 있다. 다양한 문구류, 가구, 생활용품을 제공하며, 3호선 백석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17.5Km 2023-12-19
서울특별시 강서구 허준로 217
02-735-7101
이야기 주머니라는 뜻의 ‘stori’는 가방 전문 매장으로 한국적 소재와 디자인의 가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루이까또즈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조명희 디자이너가 부드러운 가죽류와 프린트 캔버스 원단, 자개류 등 다양한 수공예 소재로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복주머니 모양의 한국적 디자인 가방 역시 이색적이다.
17.5Km 2025-06-2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99
일산 마두 법조타운에 위치한 평양냉면 전문점 '대동관'은 매일 아침 직접 메밀을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곳으로 깔끔한 뒷맛의 면수가 입맛을 돌게 만든다. 가위질하지 않아도 툭툭 끊어지면서 쫀득한 식감을 보여주는 최상급의 면발도 일품. 두부와 숙주나물, 고기를 다져 넣은 이북식 만두도 함께 찾는 인기 메뉴이다.
17.5Km 2025-01-2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17.5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5 (장항동)
레이크베이 호스텔은 일산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웨스턴돔 쪽에 새로 생긴 신축 호텔이다. 주차는 드림월드 빌딩 지하에 하면 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8층으로 올라가면 레이크베이 호스텔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나온다. 신축 호텔이라 입구도 깔끔하고 객실도 깔끔하다. 객실 내부 침대 맞은편에 넷플릭스,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대형 TV가 있고 공기 청정기도 설치되어 있다. 침대와 벽을 두고 옷걸이와 세면대가 있고 욕실은 깨끗하고 넓으며 비데도 설치되어 있다. 로비 쪽 공용 공간엔 간단한 음료나 커피 등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등을 갖추고 있어 쿠키, 시리얼 등 간식들을 먹을 수 있다. 성수기 요금은 별도 문의해야 한다.
17.5Km 2025-01-0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031-901-0086
2008년에 문을 연 아시아아시아는 경기 서북부의 중심인 고양시 일산의 정통 인도 레스토랑이다. 100% 천연 향신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인도에서 온 요리사들이 최고급 정통 인도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대형 홀은 물론 4~30인까지 수용 가능한 룸이 있어서 각종 모임 등에 적합하며, 인도 풍의 인테리어와 인도 정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7.5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3번길 7-17 (백석동)
싹쓰리솥뚜껑김치삼겹살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 있는 삼겹살 구이 맛집이다. 식당은 1층에 있지만 폴딩 도어를 모두 열고 테라스처럼 바깥 자리를 이용할 수도 있다.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삼겹살 편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고기를 주문하면 반질반질하게 관리된 솥뚜껑이 올려지고 파채와 피클, 마늘, 고추, 쌈 채소가 세팅된다. 계란찜과 된장찌개는 기본으로 나온다. 솥뚜껑 위에 고기를 올려 굽고 김치랑 콩나물도 솥뚜껑 주위로 둘러 함께 구워 먹는데 김치와 콩나물은 계속 리필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된다.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어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