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5-09-01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032-560-4343
인천 검암동 일대에서 10∼11세기에 걸쳐 청자를 만들었던 5∼6기의 고려 가마터이다. 가마터 주위 지세는 얕은 비탈을 이루며 바다로 이어져 있다. 현재는 발굴조사 시 드러난 가마의 남은 부분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대는 골프장으로 변해있다. 발굴 당시 가마 1기를 조사하여 많은 녹청자조각과 가마도구들을 발견하였다. 가마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것으로 칸이 없는 통가마이다. 3차례에 걸쳐 다시 고쳤쌓았는데, 경사도 20°도 안팎의 가마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넓적한 자기로 만든 도지미를 깔고 그릇을 구웠음을 알 수 있다. 이 가마에서 구운 것은 녹청색의 짙은 청자로 유약은 녹청색·녹갈색으로 표면이 고르지 못하며, 문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드물게 병의 몸통에 주름무늬가 보인다. 토기의 형태는 대접, 접시, 병류가 많다. 이러한 녹청색의 청자가마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 녹청자는 토기에서 변화 발전한 청자발생 이전의 것으로 보았지만, 이제는 초기 청자의 영향을 받아 지방수요용으로 대량 생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암동 가마터의 연대는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중엽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6.1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피울길 173 (산현동)
산정낚시터는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붕어를 잡았다가 다시 놔주는 붕어 손맛터이다. 낚시터 안에 식당 및 매점이 있어 각종 찌개류와 국수 등의 식사류를 맛볼 수 있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 낚시터 주변은 노란색 담벼락과 파란색 지붕으로 둘러쌓여 찾기 쉽다.
16.1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사근여길 5 (대부북동)
대부도관광호텔마리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호텔이다. 객실 타입은 스위트(오션뷰), 스위트(마운틴뷰), 더블(오션뷰), 더블(마운틴뷰), 트윈, 온돌로 총 6가지이며, 총 37개의 룸이 있다.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바비큐장,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미팅룸, 족구장, 세미나실이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조식,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커틀릿, 샐러드, 피자, 안주류, 맥주, 와인, 커피, 음료를 먹을 수 있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동주염전, 풍도, 탄도 바닷길, 안산갈대습지공원, 노적봉공원, 동춘서커스가 있어 연계여행이 수월하다.
16.1Km 2024-01-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63
아름다운 방아다리 뷰맛집! 칼국수 맛집!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한 대부도에서 뷰까지 멋진 곳에서 식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방아다리 해변을 보며 트여있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대형 식당이다.
시시각각 시간대별로 변하는 방아다리해변의 아름다운 바다뷰와 해물가득한 맛있는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해물이 끝없이 나오는 바다를 담은 칼국수는 중독성 있는 시원한 해물육수가 일품이다.
해물왕창칼국수에는 최상급 멸치와 각종 신선한 조개류로 육수를 내어 진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준다. 또한 자가제면하는 면발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화학첨가제나 방부제를 넣지 않아 밀가루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분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면이다.
16.1Km 2024-09-06
경기도 시흥시 피울길 167
031-484-6040
경기도 시흥의 지역 특산물 중의 하나가 바로 ‘연’이다. 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수생식물로 뿌리채소로는 드물게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최근 건강식 식품원료로 각광받고 있으나 그 효능에 비해 다양한 조리방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흔히 연하면 연근 반찬 이외엔 생각나는 것이 없는데, 산현동 연 요리 전문점 장금이를 찾으면 그렇지 않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흔치 않은 색다른 한정식을 원한다면 한 번쯤은 꼭 한 번 들러 연밥 정식과 연잎수육을 맛봐야 할 곳이다.
16.1Km 2025-08-27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75번길 7-13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봉일사지삼층석탑은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다. 계양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경인여대 건물 옆으로 백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동국흥지승람과 부평읍지 기록에 의하면 봉일사가 보수, 개축하며 백룡사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봉일사지삼층석탑은 봉일사에 있던 것을 백룡사가 세워지면서 백룡사 경내로 옮겨졌다. 1층과 3층은 옥개석만, 2층은 옥신과 옥개석만 남아있어서 나머지 분실된 것들을 보완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비록 탑신부 일부가 소실되기는 했으나, 인천 지역에서 원위치에 남아있는 유일한 탑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16.1Km 2025-07-3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계양산 둘레길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는 계양산을 중심으로 한 산책로이다.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봄엔 진달래 그리고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러운 곳이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숲으로 숲 탐방로, 계양산성 치유의 숲과 여러 개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총거리 7.29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시작하여 임학오거리, 무당골 약수터, 피고개, 장미원, 계양문화화관을 걸쳐 출발지인 계양산 야외공연장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계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 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전 구간에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무장애 데크길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도 걷는데 어려움이 없다.
16.1Km 2024-09-30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032-450-5753
2024년 10월 보름달이 뜨는 날, 계양구의 첫 문화유산 야행인 “활활” 계양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계양산성을 필두로 유생들이 활을 통해 정신을 수련했던 부평향교, 그리고 정조대왕이 들려 활을 쏜 부평도호부관아 까지 세 개의 계양 문화유산을 활을 통해서 바라봅니다. 계양의 역사를 담은 6야(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밤을 느낄 수 있다.
16.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032-450-8317~8
계양 산성박물관은 계양산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건립된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는 ‘역사의 테’라는 주제 아래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된 전국 산성의 종류와 분포 현황을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자료를 2개의 전시실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선사시대 이래 계양의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성인과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강좌와 체험교실, 유적 답사,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