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1.7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자연몸국

자연몸국

11.7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11

자연몸국은 제주 동문재래시장 골목에 있다. 돈사골 육수에 모자반을 넣어 끓이는 몸국이 대표메뉴이며 돈사골을 진하게 고아 끓이는 접작뼈국도 인기 메뉴다. 그 외 옥돔구이, 아강발, 해물파전 등을 맛볼 수 있다. 2017년, 2020년 제주 고메위크 맛집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숨은 맛집으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근처 여행지로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골목식당

골목식당

11.7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9 (이도일동)

골목식당은 제주 동문재래시장 중앙로 쪽 끝, 동문 골목시장 안에 자리 잡은 숨은 맛집으로, 제주산 꿩고기를 사용한 메밀 칼국수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칼국수집과 달리, 이곳은 꿩고기와 꿩 뼈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손반죽으로 직접 만든 메밀국수를 넣어 독특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골목식당은 무려 5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전통 있는 식당이다. 메밀국수는 밀가루 국수에 비해 잘 끊어지고, 처음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국물과 어우러질수록 씹는 맛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며 은근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극적인 맛보다는 자연스럽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셀덴

셀덴

11.7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0 제주중앙지하상가 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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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제주칠성

쌤소나이트 제주칠성

11.7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7, 1호(이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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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시골길

11.7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복2길 23 (이도이동)

제주의 숨은 맛집 중 하나인 시골길은 낙지볶음 전문점으로, 단출하게 낙지볶음과 청국장 두 가지 메뉴만을 선보인다. 특히 이곳의 낙지볶음은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한 소스 맛이 일품인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확 당기는 중독적인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잘 익은 낙지와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볶음 위에 소면이 함께 곁들여져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을 만큼 든든하다. 처음에는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도민 맛집으로 알려졌지만, 점차 푸짐한 양과 뛰어난 가성비로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제주의 소박한 정취와 함께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시골길의 낙지볶음은 꼭 한 번 맛볼 만한 메뉴이다.

오현단

오현단

11.7K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11.7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24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

2024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

11.7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064-710-7734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올해 첫 기획전으로 《돌·바람 그리고 돌챙이》을 열었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 돌담의 전통을 보존하는 제주돌빛나예술학교가 협업해 제주 돌문화와 돌챙이의 삶을 선보이는 기획전시다. '돌챙이'란 돌을 깨고, 다듬고, 쌓는 일을 하는 장인을 칭하는 제주어이며, 제주 돌챙이 장인 11인의 작업 일지, 도구, 관련 사진 자료가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돌 또는 제주 돌담을 주제로 한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

내가 만든 세상 : Humans Shaping Their Worlds

11.7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070-4722-7376

“내가 만든 세상 (Humans Shaping their Worlds)”은 자신이 지은 세계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존 가능성을 탐구한다. 여정은 기분이나 성향에 따라, 그것을 형성한 환경이나 문화, 역사, 어쩌면 유전자에 따라 생겨난 ‘다름’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