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257
해수워터피아는 사우나, 찜질방 외에도 피트니스클럽, 소극장, 공연장을 갖춘 복합레저타운이다. 지하 250m 천연 암반속에서 끌어올린 청정해수를 사용한다. 3층엔 여성사우나 6층은 남성 사우나로 각종 테마별 욕탕(해수탕, 해수냉탕, 이벤트탕, 열탕, 비취온탕, 녹차탕, 안마탕, 급냉탕, 사우나(황토, 자수정이슬, 게르마늄), 수면실등이 있다. 또 4층은 중앙홀을 중심으로 식당과 커피숍, 황금숯방, 황토방, 비취수정방, 에스키모방 그리고 공연장이 있으며 4층을 내려볼 수 있는 5층 발코니를 돌면 찜질코너와 PC방, 마사지&피부숍, 여성수면실, 여성전용휴게실 등이 있다. 찜질방은 산소방, 아로마 향기방, 산림욕방, 다이아몬드방등 각종 테마형 찜질방이 있다.
3.6Km 2025-06-25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서해 도서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다. 싱싱한 생선과 젓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인천종합어시장과 수협에서 직영하는 회센타 (일반시중가의 60~70%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가 있는가 하면 해수탕도 여러 곳 있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사시사철 늘 사람들이 붐빈다. 좀 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이들이 이 곳을 찾기 때문이다. 인천 앞바다 일대는 황금어장이라는 찬사가 부끄럽지 않은 바다낚시 천국이다. 포인트는 덕적도, 풍도, 승봉도, 자월도, 이작도, 육도, 삼도, 창서, 부도, 백암, 영흥도를 모두 아우른다. 남항부두가 바로 바다낚시배들이 출항하는 곳, 개인적으로 출조하는 것은 물론 배 위에서 해상 세미나를 하거나 캠프할 곳, 해양레포츠를 알선하는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선박을 빌려 주기도 한다. 연안부두내 친수공원에는 봄~가을 매일밤 돌고래 분수쇼가 이루어지고 친수공원내에 장미덩쿨과 소규모 동물원이 있다.
3.6Km 2023-08-09
덕적도는 섬까지 가는 배편도, 섬 안에서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이 닿고, 섬 내에는 버스도 운행된다. 널찍한 해수욕장뿐 아니라 산책로들도 깔끔하게 조성돼 있다. 섬 주변의 비경은 비조봉에서 만날 수 있다. 서포리에서 소나무 길을 따라 일찍 정상에 오르면 호흡을 멈추게 하는 신비스런 정경과 맞닥뜨릴 수 있다.
3.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수준원점이란 우리나라의 국토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으로, 평균 해수면과의 차이를 측량하여 1963년 육지에 설치해 놓은 시설물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악산과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이 수준원점이 있기 때문이다. 둥근 받침돌 위에 화강석으로 된 육면체의 설치대를 얹고 그 위에 자수정으로 수준원점을 표시하였으며, 아담한 원형 벽돌 건축물이 수준원점을 보호하고 있다. 전국의 수준점을 정할 때 높이 기준이 되는 이 수준원점의 높이는 26.6871m이다.
3.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인하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1976년 3월 1일 국내외 역사·문화·민속과 인류학 분야 자료를 모아 전시하고 이를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3년까지는 주로 인천과 주변 경기지방의 각종 문헌자료를 모아 연구하였고, 1984년 이후에는 인하대학교의 설립 취지 및 지역적 특성을 갖춘 유물과 교통 관련 유물을 모으는 데 주력하는 한편, 1994년부터 국내외 민속 및 인류학 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비, 분판, 연상, 벼루, 연적, 필통 등 전통 문방구류를 수집하여 전시해 왔다. 인천뿐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황해권 역사·문화연구에도 진력하고 있다.
3.7Km 2024-11-27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53번길 15
032-888-0889
이츠호텔은 관광특구인 연안부두안에 위치하고 있다. 최첨단시설과 차원 높은 색감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고품격 객실용품으로 한층 더 품위를 높일 수 있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텔이다. 아늑하고 저렴한 스탠다드룸, 출장 및 기타 업무를 보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비즈니스룸, 고품위 실내 편의시설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위트룸, 최상의 손님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로얄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
3.7Km 2025-04-15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동구어린이교통공원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질서와 문화, 안전수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시설이다. 시설은 실내체험관과 실외 교통교육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실내체험관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통학버스 체험, 자전거 및 킥보드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관련된 3D 입체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실외 교통교육장에는 실물과 동일하게 제작된 교통시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횡단보도와 자전거 트랙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하게 조성된 체험 공간은 현장감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교차로에서의 상황 대처 요령, 자전거 도로 이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통행금지, 자전거 전용 도로, 교차로 등 다양한 교통안전표지판도 한눈에 보기 좋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모노레일을 타고 교통공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으며, 중간에 마련된 놀이터에서는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3.7Km 2024-12-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84
수봉공원은 수봉산 자락에 조성된 인천의 대표적 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자연학습장을 비롯해 궁도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곳곳에 현충탑과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인천지구 전적기념비 등 호국 정신을 담은 기념비들이 세워져 있으며 실향민들을 위한 망배단도 설치되어 있다. 언제나 크고 작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민속공연이 열리는 전통 민속놀이마당도 있다. 공원 내의 은율탈춤 전수관에서는 무형문화재 공연이 연중 개최된다. 수봉공원에 자리한 인공폭포는 높이 37m, 폭 122m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상하 두 개로 이루어진 폭포 앞에는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폭포 사이에는 두세 명이 걸을 수 있는 회랑이 있는데 폭포와 공원의 경관을 관망하기 좋다. 수봉공원은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2018년 인천 야간 경관 10대 명소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3.7Km 2024-06-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84
수봉공원내에 위치한 인천통일관은 1994년 12월 개관한 인천지역 유일의 실증적 통일교육장으로 분단현실을 올바로 이해하고 통일 미래를 상상하는 문화, 체험, 전시공간이다. 통일관의 스토리구성은 분단의 아픔과 통일염원, 평화로 가는 길, 통일을 향한 노력 (역사, 정치, 문화), 통일의 관문 2030 미래 이음, 통일 향수, 하나된 통일한국, 고향의 봄날, 통일을 기다리며 로 구성되어있다. 시민들에게 북한실상을 있는 그대로 소개함과 동시에 통일에 대한 기대와 남북화해협력시대에 부응하는 통일관련 전시자료와 북한주민 생활필수품 전시, 북한발행 신문·책자의 열람, 북한에서 제작된 영화(극영화, 만화영화) 상영을 통해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인천지역 유일의 실증적인 통일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8Km 2024-07-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16-1 (도화동)
032-866-3994
이웃과 삶을 나누는 이야기 신명마당, 마을에서 모이고 배우고 놀아보자! 2014년에 시작된 학산마당극놀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최 주관하여 시민들이 직접 창작극을 만들고 즐기는 대표적인 시민창작예술축제이다. 주민들이 마을에서 모여 문화로 소통하며 지역의 이슈나 삶의 이야기를 담아 창작한 공연 작품을 이웃과 나누는 신명나는 마당이다. 창작 난타극, 탈춤극, 연극, 인형극, 음악극, 입체낭독극 등 예술적 표현의 다양한 형식을 넘나드는 시민문화예술의 장(場)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주민이 만드는 주민 주도형 시민공동체예술축제를 위하여 주민과 예술가, 관련 단체 및 기관 등이 연대하여 공동체 예술의 성장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