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41-38 (대부북동)
2층으로 되어 있는 라라랜드는 1층과 야외정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은 펜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1층 실내는 대리석 바닥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에 커다란 창을 곳곳에 내어 야외 정원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정원에는 조각상과 벤치들이 놓여있으며 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펜션은 쾌적함은 물론 실내외 어디서든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계절의 멋스러운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최상의 휴식처이며, 공연장은 기업 송년 모임이나 세미나, 콘서트, 웨딩을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10.6Km 2024-07-24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414-1
경기 화성시 송산면 봉가리에 위치한 쌈밥집이다. 15가지가 넘는 쌈 채소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생삼겹우렁쌈밥정식, 제육유렁쌈밥정식, 민물새우탕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재료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다.
10.6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입파길 54
입파도 홍암은 입파도의 남쪽 해안 절벽으로 화성 8경 가운데 하나이다. 입파도는 우정읍 서쪽 서해 해상에 위치한 국화도 북쪽에 있는 섬으로 ‘서서 파도를 맞는다’는 뜻에서 섬 이름이 유래하였다. 전체면적이 0.44㎢의 작은 섬으로 직선으로는 서울로부터 70km, 인천에서는 40km, 수원에서는 50km의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표고가 50m 이하의 구릉으로 연결된 아기자기한 선형의 섬이다. 중심부 동서의 완만한 능선과 해안의 모래 및 조약돌밭을 제외하면, 섬 전체가 30% 이상의 급사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북해안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섬 남쪽 해안 태고의 신비를 묻고 우뚝 솟아 있는 붉은 기암괴석인 홍암은 암벽 사이 곳곳에서 자생하는 해송, 갈매기 등의 바닷새와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절경을 연출하여 화성 8경의 하나로 꼽힌다. 홍암으로 가는 길은 등대에서 등산로를 따라 내려와도 되지만 물때를 확인하면 해안 길로도 갈 수 있다. 입파도는 바닷물이 깨끗해 인근 남쪽의 국화도와 함께 여름철이면 피서객과 낚시꾼으로 붐빈다. 궁평항에서 입파도로 운항하는 서해도선이 있으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자세한 문의는 궁평항 서해도선 사무실로 문의가 가능하다.
10.7Km 2024-12-11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77
031-357-7822
사강시장 회단지 내에 있는 횟집이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옥돌 위에 제공되는 싱싱한 회와 10여 가지가 넘는 곁들이 메뉴에 감탄하지 않는 이가 없을 정도이다.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매운탕 역시 청미횟집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다. 살이 꽉 찬 꽃게만을 선별, 원가 생각하지 않고 듬뿍 넣어 끓여 내는 꽃게탕은 특히 5~6월에 제맛을 내는 진미다.
10.7Km 2025-06-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
선재도는 영흥도 남동쪽에 있는 섬이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영흥도와는 영흥대교, 대부도와는 선재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려 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해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마을의 풍어와 풍토를 소원하며 촌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으며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재도 옆 측도는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으로 밀물 때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다가 썰물 때가 되면 1km 길이의 모랫길이 열린다. 양옆에 갯벌을 두고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영흥대교가 내다보이는 카페 등 서해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10.7Km 2024-01-25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64 선재수산물직판장
쌍곰다방은 X세대와 Y세대가 함께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뉴트로 감성 카페이다. 그때 그 시절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다양한 레트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옛날 교복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으로 꾸며놓은 포토존 사랑방에서 할매룩 컨셉 촬영이 가능하다. 쌍곰다방의 인기메뉴는 영흥딸기농장에서 직거래하여 만든 수제생딸기우유, 쌍곰베리와 푸짐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곰파르페, 추억을 소환하는 옛날팥빙수이다.
10.7Km 2025-01-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79
선재리커피집은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 있다. 이곳은 옛날 집 그대로의 공간에 인테리어를 해서 운영하는 카페다. 이곳은 공간이 협소하여 최대 4인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안고 있거나 이동장을 이용한다면 안쪽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선재리커피집의 시그니처인 선재라떼다. 그 외 메뉴는 큐브라떼, 시나몬플랫화이트, 여름라떼, 토피넛큐브라떼다. 카페 인근에는 당너머해변, 선재선착장, 선재대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 봉투 지참)
10.7Km 2025-08-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옹진에 위치한 목섬은 선재도에 딸린 무인섬이다. 또 다른 말로는 항도라고도 불리며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보고자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섬이 있으니 여행 시 주의해야 한다.
10.7Km 2024-10-0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명소아이엠씨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은 하루에 딱 두 번만 목섬으로 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행사이다. 한정판 이벤트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1년 중 단 하루만 선재도 목섬과 풀등 일대에서 개최되며, 관광 명소로써 선재도 인지도를 견고히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대표 자원인 목섬, 풀등, 갯벌, 노을, 바지락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선재도는 오늘만 뻘림픽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까지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아이들과 놀기 좋은, 친구 및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재탄생하였다. 미니게임, 버스킹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 선재도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꿈꾸고 있다.
10.8Km 2025-07-30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로 189
031-357-6037
사강시장은 마을 앞까지 바닷물이 드나들어 강처럼 하얀 모래가 쌓였다고 하여 사강[沙江]으로 불린 곳으로 송산을 비롯해 대부도, 영흥도, 수원, 안산 등 삼남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핵심적인 물자 유통이 이뤄지던 전통시장이다. 1915년에 개설되었으며 개설 이전부터 장시가 섰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1980년대에 크게 확장되었다.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당시 사람들이 모여 만세운동을 벌인 곳이다. 인근 서해를 중심으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어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어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5일장은 매월 2일 7일 들어서며, 장날은 각종 농수산물을 다른 날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