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로 114-8
시골향기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있는 보리밥 정식 맛집이다. 멋진 경관과 더불어 건강한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시골향기는 1층은 주차장, 2층은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당 창밖은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시골 풍경이 정겹게 느껴진다. 테이블은 좌식과 입식이 함께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보리밥 정식, 청국장, 콩비지, 제육볶음, 김치전골, 코다리구이, 녹두전 등이 있다. 정식 메뉴를 주문하면 10가지 나물과 함께 청국장이 나오며 어머니 손맛을 느끼며 시골 맛과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19.8Km 2024-05-08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310-11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로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무의도 백패킹 장소로 세렝게티가 떠오를 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무의도 앞에 위치한 광명항에 주차를 하고 갈 수 있다. 광명항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등산로 표지가 나오면 좌측으로 길을 따라 가면 해안가가 나온다. 해안가에서 갯바위들을 지나가다보면 온라인 상 유명한 포토존이 나오고 이 구역을 관통하면 무의도의 세렝게티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실미해수욕장
실미 해수욕장은 2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변 모래사장과 100여년씩 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썰물 때에는 실미해수욕장과 실미도 사이의 갯벌에는 아직도 낙지가 집을 짓고 민챙이와 칠게, 고동이 살아숨쉬는 등 갯벌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울창한 노송숲을 사이에 두고 산림욕장과 텐트야영장 등이 있다.
* 하나개 해수욕장
섬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해수욕장은 선착장에서 차로는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린 갯벌 앞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멀리 황해도 장산곶까지 보일 정도로 경관이 좋다. 바닷가에 원두막식으로 지은 방갈로에 숙소를 정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과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97번길 32-22
락원이북만두는 김포 장기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만두 전문집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면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앉아 식사가 가능하다. 주방 앞에서 요리사가 맛있는 만두를 쉴 새 없이 열심히 빚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뉴는 만둣국, 떡국, 칼국수, 찐만두, 군만두, 만두전골, 칡냉면 등 다양하다.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비빔국수와 군만두가 포함된 비빔국수세트 메뉴도 있다. 락원이북만두는 이북만두 특유의 담백한 만두소가 특징이며, 고기만두는 평안도식, 김치만두는 황해도식이라고 한다.
19.8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6라길 2
칼스토랑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칼국수 식당이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7번 출구 부근에 있다. 대표 메뉴는 고기 칼국수, 장칼국수, 짬뽕칼국수가 있고 수육국밥 생등심돈가스도 별미다. 카페처럼 깔끔하게 꾸민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매장 앞에 도착하면 무조건 대기표부터 뽑으라는 안내 간판이 보일 만큼 웨이팅이 기본이다. 칼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므로 면발이 살아있고 맛이 좋다. 주변에 수명산, 우장산, 검덕산이 있어 등산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19.8Km 2025-03-21
경기도 김포시 감암로 65 (걸포동)
031-986-9190
필로스는 김포에서 1997년부터 김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해온 장수 식당이다. 경양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으며 커피, 티, 디저트 등 카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메뉴 주문 시 식전 빵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프가 나와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스프와 돈가스 소스에는 땅콩이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 90년대를 그리워하는 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19.8Km 2024-08-07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9길 18
개화산 고양이 정원 카페는 개화산 자락 6,600여㎡(2천여 평)의 넓은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초 야외 고양이 정원으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고양이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고양이 전용 야외 놀이공원 겸 카페이다. 이곳에 있는 1백여 마리 고양이들은 파양묘, 유기묘, 길고양이들로 한 공간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깥 정원에는 인공폭포를 포함해 자연환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조경시설로 나무와 암석들을 조화롭게 배치해 놓았다. 입장료에 모든 음료 값이 포함된다. 주말에는 2시간 이용 제한이 있다.
19.8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17
갈비본질프리미엄은 김포 장기동에서 구래동 넘어오는 길목의 석모리에 있는 갈비 전문 식당이다. TV 방송 맛있는녀석들 370회에 소개된 맛집이다. 외관이 깔끔하고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평일 11:00~15:00까지는 갈비와 된장찌개, 공깃밥이 포함된 점심 특선 정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숯불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양념과 생갈비로 구워 먹을 수 있다. 갈비본질을 더 맛있게 즐기는 팁으로 빵을 불판에 2~3초 정도 살짝 구워서 샐러드와 갈비를 넣고 4가지 소스 중 한 가지를 발라서 나만의 갈비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19.8Km 2024-06-12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 52
02-2666-0666
김가네설렁탕은 식재료의 품질과 음식 조리에 신경을 써서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자 하는 곳으로, 직접 홍성의 우시장에서 양질의 소를 구매하여 직접 통소를 작업한 후 사용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구이류인 한우 꽃등심, 소양념갈비 등과 식사류인 설렁탕, 도가니탕, 갈비탕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냉면, 만두 등을 맛볼 수 있다. 넓은 주차장 때문에 많은 차량이 무리 없이 주차할 수 있고, 김포공항이 가까워 교통의 혼잡을 피해 식사할 수 있다.
19.8Km 2025-07-21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19.8Km 2025-03-0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031-980-5110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전통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해병 장비 전시 및 체험, 청룡부대 출정식, 의장대·군악대 합동공연, 문화공연, 체험부스, 군대 먹거리 등이 마련되며, 시민들이 해병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