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로 144 (계산동)
통큰손쭈꾸미마을계산본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 3번 출구 계양구청 방향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오동통한 주꾸미에 불맛 양념을 더한 주꾸미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쭈꾸미비빔밥, 쭈꾸미철판, 쭈·삼철판, 삼·쭈철판 등이 있다. 이외 생삼겹살, 돈까스 등이 추가 메뉴로 있다. 셀프 코너에는 갖가지 나물이 있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으며 포장의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식당 인근에는 계양 도시자연공원과 계양 산림욕장, 인천나비공원, 부평시장 등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쇼핑을 하기 좋다.
11.8Km 2025-01-06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41번길 16
032-751-0666
비룡은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비룡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내부가 밝고, 식사와 함께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개별룸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다른 팀의 대화에 방해받지 않고 식사와 담소를 즐길 수 있으며,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짜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 깐풍기 등의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구성의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11.8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73번길 45 (상동)
032-329-7333
복돼지는 부천 상동의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자체 선별한 국내산 프리미엄 원육을 사용하여 고기에 연육제 또는 조미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고기 본연의 맛을 제공한다. 냉삼겹살은 복고풍의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가 높다. 이 집은 맛을 위해 ‘냉동’을 택한 것이며, 급랭을 시켜 육즙을 잡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1.9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73번길 42 (상동)
이순화명태마을은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73번 길에 있다. 식당 내부는 넓지 않지만, 테이블이 많이 있어 단체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속초 산지 직송 생선요리 전문점으로 명태와 해산물을 속초에서 직송하여 사용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매콤 명태조림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청양고추만의 매운맛을 4단계로 조절하여 조리한다. 조리 시간이 길어서 미리 전화 예약을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계식 지하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근처에 부천 송내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11.9Km 2024-02-2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로 149 영동프라자
계산동 수제 돈까스는 2009년부터 시작했다. 인테리어부터 비주얼, 맛까지 완벽한 덕에 늘 손님과 좋은 후기가 끊이지 않는다. 고기가 얇고 퍽퍽하거나 하지 않고 촉촉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돈까스 전문점이기 때문에 그 맛은 최고이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튀김류, 면류도 뭐 하나 빼놓은 수 없이 맛있다.
11.9Km 2025-04-30
인천광역시 서구 시천동
시천공원은 검암역 인근, 아라뱃길 건너편 시천교 북측에 위치한 공원으로 아라뱃길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아라뱃길 자전거길과 인접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며, 아라뱃길 수향 8경 중 제3경인 시천가람터와도 가까이 있다. 공원 전체는 고요한 분위기를 지니며, 아담한 산책로들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아라뱃길을 상징하는 배 모양의 놀이터가 있는 돛단배 녹지, 250년 된 보호수 산수유와 300년이 넘는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는 노거수 길은 산책과 휴식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아라뱃길과 시천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문화광장,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바닥분수, 풍차,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대여해 아라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
11.9Km 2025-08-27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사대로 20 (계산동)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천 부평 초등학교에 있는 관아건물로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유산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평도호부청사는 고려와 조선시대 군사요충지나 일부 일반 행정 지역에 설치한 지방 행정기구로 현재 인천광역시 대부분과 경기도의 일부, 서울의 서부지역까지 관할했다고 한다. 부평도호부관아는 객사, 동헌, 서헌, 삼문, 근민당, 좌익랑, 우익랑, 동책방, 서책방, 사령청, 향청, 포도청, 훈무당, 부창 등 총 23동 23칸의 건물로 된 웅장한 규모였다. 그러나 일제시대때 모두 철거되고 지금은 사진이나 일부 시설만 남아있어 당시 관아의 모습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남아있는 건물은 예전 형태로 보아 동헌이나 현감의 살림채였던 내아로 추측된다. 이곳에 초등학교를 세우면서 현존 건물만 학교 운동장 한 모퉁이로 이전하였다. 규모는 앞면 6칸, 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이 밖에는 계산동 은행나무와 정조 임금이 지방 시찰 중 들러 활을 쏘고 손을 씻은 욕은지, 어사대의 흔적과 인조 7년 부평부사를 지냈던 오준의 선정비부터 경기도 관찰사 등 총 21기의 선정비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