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도(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도(홍성)

11.4Km    2025-07-1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멀지 않은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바다와 자연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섬이다.

광천원조어죽

광천원조어죽

11.5Km    2025-07-17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광천원조어죽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 개업한 이래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노포다. 대표 메뉴는 추어어죽이지만 여느 음식점과 다른 특성을 지녔다. 호박을 먹인 자연산 미꾸라지를 쓰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은 미꾸라지는 이물질을 배설해 깔끔한 맛을 낸다. 추어어죽 이외에 소머리수육, 추어튀김, 돼지족발 등도 판다. 특히 돼지족발의 생김새는 족탕에 들어간 족발과 비슷하다. 하얀 족발 위에 고춧가루 등을 뿌려 나오는데, 특제 양념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안면도 라암도 해상낚시공원

안면도 라암도 해상낚시공원

11.5Km    2025-07-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안면도에 있는 라암도 해상낚시공원은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펜션으로 숙소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원이다. 아름답게 펼쳐진 안면도 바다 위에 있는 돔 형태의 해상펜션에서 숙박하며 바다낚시를 하고 바비큐도 하며 바다 위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바다 위에서 보는 밤하늘 별과 일출, 일몰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상펜션은 일반형과 단체동 2 타입의 5개 객실이 있다. 일반형은 최대 7인, 단체동은 최대 14인까지 입실할 수 있으며 육지에서 해상펜션으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낚싯배의 정원에 맞춘 인원이기 때문에 기준인원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안면도 내포항에서 배를 타고 해상펜션으로 입실하기 때문에 한 번 들어가면 배가 데리러 오는 퇴실 시간까지 이동이 불가하다. 따라서 입실 시 식재료, 뱃멀미약 등의 상비약, 기타 여행 준비물을 꼼꼼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낚싯대는 해상낚시공원에서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펜션을 예약하지 않고 낚싯배만 예약해서 즐기는 선상낚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봄에는 우럭, 여름에는 조기, 가을에는 주꾸미와 갑오징어 등의 어종을 낚을 수 있어 찾는 관광객이 많다. 펜션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간월도, 꽃지해변, 백사장항, 서산버드랜드, 영목항, 안면도자연휴양림, 쥬라기박물관 등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한밭식당

한밭식당

11.5Km    2025-07-02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로299번길 6-1

한밭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에 있다. 60년 전통의 원조 광천 불고기 식당으로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느낌이다. 모든 육류는 100% 한우, 한돈만을 사용하고 하루 숙성시켜서 제공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한우불고기다. 돼지불고기, 생삼겹살, 대패삼겹살, 육회, 불고기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누룽지, 물냉면, 비빔냉면, 어리굴젓도 판다. 김치와 반찬도 신선하고 정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직접 만들고 있다. 광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천전통시장이 있다.

보령문화의전당

보령문화의전당

11.5Km    2025-04-03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 63 (대천동)

보령문화의전당은 보령(대천) 시내에서 과거에 장항선 철도 대천역이 있던 자리에 건설된 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전시실(장암서예관, 보령박물관, 보령문학관, 갯벌생태과학관, 관광홍보관, 기획전시실)과 문화공간(대강당, 소강당, 교양강좌실,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암서예관은 보령 출신의 서예가인 장암 이곤순 선생의 작품 2,366점을 기증받아 세운 서예관이다. 보령박물관은 보령지역 최초의 지방사 박물관인 보령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보령의 향토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보령문학관은 보령 지역 출신 문학인 이문희, 임영조, 최상규, 김성동, 권영민의 삶과 문학세계를 담은 물품이 전시되고 있다. 갯벌생태과학관은 보령을 대표하는 해안 지형인 갯벌의 종류와 생성과정, 갯벌에 터를 잡고 사는 갯벌 친구들, 보령 갯벌과 이용방안, 상처받은 갯벌의 보존 노력 등의 주제가 전시되고 있다. 그 외 기획 전시나 공연도 열릴 수 있으며 기획전시실, 대강당, 소강당, 교양강좌실, 야외공연장은 대관이 가능하다. 보령문화의전당은 국도 36호선, 지방도 610호선에서 중앙로, 번영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 보령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보령중앙시장,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성주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내포항

11.5Km    2025-03-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내포항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항구이다. 낚시객들은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하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한다. 대상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럭을 비롯해 참돔, 점성어 등을 잡을 수 있다. 연계관광지로는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미도식당

미도식당

11.6Km    2025-07-02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302

미도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에 있다. 60여 년 전 개업한 이곳은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맛집으로 이름 높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각종 모임에 적합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양념한 불고기다. 궁중갈비, 등심, 육회 등 다양한 한우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젓갈백반, 육회비빔밥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광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천전통시장과 오서산상담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광천 오서산 벚꽃길

11.6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광천 오서산 벚꽃길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 위치한 벚꽃 명소로, 2017년부터 ‘오서산 벚꽃축제’의 중심이다. 매년 많은 방문객이 벚꽃놀이를 즐기러 찾아오고 있다. 이 벚꽃길은 광천읍 하상주차장을 출발점으로 하여 오서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상담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벚나무가 길 양옆으로 줄지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도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도보 여행객이나 자전거 이용자 모두 편리하게 벚꽃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는 토굴젓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과 사계절 다양한 식물이 전시된 수목원이 있어, 벚꽃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이 가능하다.

정암사(홍성)

11.6Km    2025-03-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 625

오서산 중턱에 위치한 정암사는 백제 성왕 5년 담욱 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남 전통사찰 68호로 지정되었다. 전형적인 시골 사찰처럼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속인들의 교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주지스님 덕분에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중심 법당인 극락전에는 본존불인 아미타불을 가운데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협시한 아미타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보령중앙시장

보령중앙시장

11.6Km    2025-07-04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시장2길 9 (대천동)

보령 중앙시장은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이다. 1929년에 영업을 시작한 이후 9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령의 대표 시장이다. 보부상들이 모여들면서 생겨난 시장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6·25 전쟁 등 시대적 격변을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서해에서 잡히는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서면 대형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전통시장 분위기가 즐길 수 있다. 농축산물과 의류, 잡화, 생필품은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