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09-06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88 (청라동)
032-510-6053
피크닉을 하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인천 서구의 대표 야외 클래식 축제이다. 인천 서구민 누구나, 타 지역 관람객, 국내외 유수 클래식 예술가 및 애호가 모두 즐길 수 있다.
15.0Km 2024-11-05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88 (청라동)
032-510-6052
2024 청라 와인 페스티벌은 10월 5일 토요일부터 10월 6일 일요일까지 청라호수공원 플라워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남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1일 차에는 지역예술가의 음악과 남미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 2일 차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 가수 효린, 하현상, VOS 공연 및 레이저쇼도 진행된다. 양일간 나이 제한 없이 전 연령 참여가 가능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5.0Km 2024-09-04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청라동)
032-440-7873
책이 가진 재미와 다정함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인천 대표 책문화예술축제이다. 도서관, 서점, 출판, 문화예술계가 모여 시민참여형 행사를 개최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을 위한 성장토대를 마련한다.
15.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청라호수공원은 다양한 물의 이용을 통한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호수공원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동선 4개 공간으로 결합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주요 시설로는 음악분수, 레이크하우스, 청라루, 야외음악당, 환상의 숲 놀이터, 역사마당바닥분수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더글로리> 동은은 연진의 남편 하도영에게 접근하기 위해 바둑(흑·백의 바둑돌을 이용해 집을 많이 차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보드게임)을 배운다. 하도영은 기원을 자주 드나들 정도로 바둑을 사랑하는 남자이며 일례로 그는 공원 한가운데에 바둑판 광장을 조성하기까지 하는데, 이곳은 극 중에서 세명시 바둑공원이라 불린다. 이 장소는 실제 인천의 ‘청라호수공원’으로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공원이다. 실제 드라마에서 쓰인 바둑판 또한 공원에 마련되어 있으니 <더글로리>의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15.0Km 2025-01-15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59
청라호수공원 내에 자리하는 도서관으로 2015년 6월 29일에 개관했다. 청라경제자유구역의 중심 도서관으로 지식정보, 문화활동,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곳이다. 총 3층 건물로 1층에는 주차장과 어린이 자료실, 공연장 및 세미나실, 안내실과 전시코너가 있다. 2층은 일반자료실과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3층에는 디지털실 및 참고·연속간행물실, 세미나실과 관장실, 사무실이 있다.
15.0Km 2024-10-29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743번길 47-7
010-7752-4333
별장아원은 인천 강화군 내화면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지는 강화도 내가면 강화 8경 중의 하나인 고려산과 국수산이 둘러싸고 있고 펜션 앞으로 펼쳐진 넓은 저수지는 관광객이 아늑한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한 번 불을 넣으면 뜨끈뜨끈한 찜질방으로 변신하는 황토방에서 가족, 친구들과 따끈한 고구마를 나눠먹으며 보내는 하룻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15.1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하성로101번길 403-25
김포시 서암리에는 예약제 운영하는 낙동 체험이 가능한 목장이 있다. 논이 보이는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플레이존이 먼저 보이고 이곳에 주차를 한 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연보람 목장이 나타난다. 행복한 젖소, 건강한 우유를 신념으로 하는 연보람목장은 깨끗하게 관리된 목장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만점이다. 대규모 목장은 아니지만 잘 관리된 체험장과 카페, 놀이시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하루에 2번 진행되는 체험 수업은 어린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 주기, 목장안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부모님과 함께 치즈와 피자 만들기로 구성되어있다. 피자가 구워질 동안 야외로 나가서 트랙터를 타기도 하고 직접 젖소의 젖을 짜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마무리로 직접 만든 피자 시식까지 그야말로 꽉 찬 구성에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존은 어린이 방문객들의 놀이공간으로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보람목장은 순수한 눈빛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다.
15.1Km 2024-05-16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로 500
노을진 캠핑장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수도권 캠핑장으로, 인천 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되었다. 오토캠핑 86면, 카라반 4인용 15면, 3인용 7면, 2인용 10면으로 대규모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깨끗한 시설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접근성으로 주중과 주말 모두 인기가 많다. 캠핑장에 있는 다목적 운동장과 야외무대, 길게 이어진 나무 데크 산책길은 도심 속 휴식 장소를 제공한다. 오토캠핑의 경우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가 있어 원하는 사이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사이트는 전기사용이 가능하다. 15개 동을 운영하는 카라반은 내부에 식기와 침구류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카라반 앞에 목조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어 캠핑 용품이 없더라도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족한 것은 매점을 이용하면 되는데, 간단한 캠핑 용품과 장작 및 간식거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다.
15.1Km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이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316m)이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가 1㎞에 달하는 민머루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에는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음좌상이 유명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품이다.
15.1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