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4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수문로 19-1
061-243-8592
‘나무포’는 목포의 또 다른 옛 이름이다. 목포라는 지명은 남포-나무포-나무개-목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옛 문헌에 쓰인 지명은 어디에서 연유하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목포의 지명 변천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포가 옛날에는 나무가 많아 숲이 울창하여 ‘나무의 고장’, ‘나무의 포구’라는 뜻으로 목포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죽동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나무포는 그 이름에 걸맞게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최고의 맛과 복을 드리겠다고 하는 주인장의 얘기 속에 남다른 맛이 숨어있다. 1등급 한우고기를 사용해 그 맛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
195.8M 2021-04-01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43-1
061-244-7912
1956년부터 목포의 명물로 자리 잡은 곳으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쑥꿀레다.
197.1M 2024-12-04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38
061-242-5856
삼광모텔 사우나는 목포 유달산 근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8층 높이의 조망과, 대형 모텔과 더불어 사우나를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숙박료로 운영하며 숙박 이용 시 사우나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대형룸과 더블 침대도 완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을 두고 있어서 관광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240.1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59번길 35-7
010-9173-1935
춘화당은 1929년 일제강점기 시절 건립되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과거 제중병원, 한약방이었던 공간이 지금은 근대의 이색적인 매력을 지닌 한옥스테이가 되었다.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춘화당에는 봄꽃, 라일락, 철쭉, 아기동백 등 사계절 각기 다른 꽃들이 만개하는 정원이 있는데,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유달산을 품은 듯하다고 한다. 햇볕이 좋은 날엔 정원 테이블에 앉아 꽃을 감상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는 공간 체크인을 위해 입구의 카페로 들어가면, 남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향유할 수 있다. 또 클래식 전통공연, 로컬푸드를 이용한 미식 콘서트 등 자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다채로운 방법으로 춘화당을 만끽할 수 있다. 고택과는 또다른 매력의 근대한옥 춘화당 좌측에는 별채, 우측에는 본채가 있다. 본채 내부는 근대한옥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하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곳곳에는 근대한옥의 분위기를 돋우는 그림들이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감상하기 좋다. 별채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 투룸 구조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는 여성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춘화당은 고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며 문화예술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249.2M 2025-07-3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20-2 (대안동)
목포역 앞에 위치한 원조순대떡볶이는 닭염통꼬치와 순대떡볶이가 대표 메뉴이나, 대부분 닭염통꼬치를 먹으러 방문한다. 각 메뉴는 맵기 조절이 가능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가 다소 협소하여 휠체어 이용자는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며 포장 구매가 가능하다.
276.1M 2025-05-07
전라남도 목포시 죽동
061-243-9786
25회를 맞이하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순수민간 공연예술축제다. '어기영차 마당아!'라는 슬로건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실현하는 마당(거리) 축제이다. 공중곡예, 마당극, 서커스, 인형극, 탈놀이, 파이어쇼, 마임, 마술, 국악, 가요, 댄스, 클래식까지 프랑스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공연으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개막놀이 및 퍼레이드 [어기영차 마당아], 축제의 마지막 음식을 함께 나누는 액막이 [고시레GOSIRE파티], 광복 80주년 기념 [목포로컬스토리 4선], 축제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미마프 장터], [오쇼잉 경품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목포마당페스티벌의 특별한 코너, 한국식 버스킹 문화를 위한 축제 주화 [굿쩐]으로 시민과 예술, 지역이 함께 하나되는 화합과 대동의 어기영~차 마당에서 즐기는 축제이다.